동낚인의 영원한 숙제!!!
포인트 공개 여부가 또다시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그로인해 열성당원? 간에 애교?있는 설전도 있었구요,
이런것이 동낚인 답다고도 볼수있을거 같습니다.
낚시에 대한 순수열정이니까요!! ^^
대부분 다른단체들의 좋지않은 모습들은 금전문제나, 운영권, 수익, 알력다툼등
별시리 보기 민망한 것들인데, 역쉬 동낚인은 낚시로 시작하고 낚시로 끝맺음이죠. !!
온라인상에서 낚시포인트 공개여부는 계속되는 언쟁이 있어왔고,
앞으로도 계속될것으로 보입니다. 어쩔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낚시 취향이 다다르듯이, 포인트공개여부도 그취향이 다르기 때문이죠,
대부분 보면 크게 2타입으로 나눌수 있는데,
1타입은, 포인트를 공개를 해서 많은분들이 그곳에서
즐거움을 보는것이 행복한 낚시인입니다.
나누는 즐거움을 아는분들이죠!!
2타입은, 자기만의 포인트를 찾아냄으로서 그자체가 무한한 재산이고, 뿌듯함,
소중함을 행복으로 여기는 낚시인입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아는분들이죠!!
어느 타입이 좋다 나쁘다 할수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의 행복을 느끼는 취향이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1타입 입니다만 예전에 공개를 많이해서,
질시와 꾸지람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공개를 전혀 하지않고, 정보만 얻어가는분들 질타하는 것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앞으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누는 즐거움을 아는분들은 나누어서 좋은것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아는분들은 소중함을 아니까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
** 낚시열정으로 인하여 약간의 물의를 일으킨 분들은 제가 알기론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알고 있느데, 서로 친하지 않았다면 이런일도
없었겠지요, 多情도 병이라더니 이를 두고 하는말인거 같습니다.
꼭 부부싸움할때 사랑다툼하는거 랑 똑같아보입니다.
"칼로 물(낚시) 배기" 니 서로 쪽지(대화)로 오해 풀고,
잘살아 봅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