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몸이 영 안좋네요..
그래도 동낚의 젊은피가 몸이 안좋다고 글을 남기니 좀 민망스럽기도 하고...하핫!!~
근데...머릿속은 온통 만지도 생각뿐이네요...
몸을 움직이기는 뭣하니 머리로라도 상상하는거죠..
내일 마트가서 이것저것 먹을거랑 비품 구매도 해야하고...
대충 스케줄도 짜야죠..
원래 낚시라는 것이 하는 것보다 가기전의 설레임이 좋은거잖아요...
마치 초등학생이 된듯냥..
기분좋은 설레임이지만, 빨리 컨디션 회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하네요~
아...오늘이 금요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나~
아참..쏘주는...댓병으로...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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