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오후시간..... 퇴근은 한참 멀었고....
참말로 돌아버리겠네 ,
바람과 동반한 비 ......
연이은 주의보...
오늘 뽈사냥 나설려고 계획중인데.......
바람이 계속 불어온다... #%&^@!!#*%$$~^$&**
비오는데 미쳤냐 하시겠지만 ...
저멀리 여수 하고도 거 ~ 머시기냐.....
운영자께서는 뽈 잡는다고 고생하다가 몸져 누웠고...
그래서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사냥갈낀데
느님이도 참 안 도와주네요....
비바람만 자면 찬스가 참 좋은데......
방파제 선수들도 없을끼고....
*
조금더 기다려 봐야지.....
*
개굴아빠님 !
내가 너무 했지요 !
여리디 여린 깨굴님을 뻤게 만들었으니........
미안 시러바서..우짜노 ~
내가 바닷가 나가서 당하고 오께요 !
그럼 이만 !
토요일도 아닌 조용한 어느날 오후..............
휘리릭 하고 다녀올 수 있으니 정말 좋겠습니다.
마산에서는 넉넉잡고 30분이면 구산면 방파제 도착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