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한만 하신가요?
헐...전 어제 플라이정님, 별이되어님이랑 마산이곳저곳을 샅샅히 뒤지느라 잠을제대로 못잤더니, 오늘 거의 혼수상태입니다.
월요일에다 명곡재건축 주택자금대출이 겹쳐서 완전 전쟁터네요..
여기 입사한지가 1년반이 조금 넘었는데, 이리 바쁜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제..낚시를 가지 말았어야하는데...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하네요...
하지만, 매번 후회하면서 또 못끊는게 낚시이다보니..ㅎㅎㅎ
다음주도 아마 이러지 싶네요..
월요병에 춘곤증...힘드실테지만,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난 아침에 어디 들렀다 갑니다 ..하면 만사 오케이인데..
책상 붙들고 사는 사람들이 불쌍내....
그래도 볼것은 보지 않았던가..쪼금만 봐서 그렇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