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만들고 부수는걸 참 좋아했던 나...
이번에 뽈대를 혼자서 닝기리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이전에 대박에서 뽈 초릿대를 받은게 있어서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머털낚시에서 아주아주 저렴한 민물대가 있기에 구매를 했고...
오늘 저녁 작업에 돌입해 보렵니다...
사포로 살포시 문질러가며 밸런스 잡으려면 많은 내공이 필요할테지만, 뭐 제가 쓸껀데요...
2칸반대를 만들껀데...
다 만들고 사진 올려드릴게요..ㅋㅋㅋ
실패하면 여분으로 준비한 2칸대로 계획변경해서 다시 제작...ㅎㅎㅎ
근데...궁금한게...
손잡이대에 감는 하얀 테잎은 어디서 구하나요?
고것이 참 이쁘고 좋던데...
문구도매상에 가시면 구비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산역 못가서 대형 문구점있슴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문구점 뒷편에 주차장도 준비 되었있어요.
전 오늘 창원 팔용동에 있는 모 낚시점에서 1칸반짜리 볼락대 하나 조립했습니다. 1만원에
내가 원하는 탄력으로.....
사포로 갈아 볼려다 자신이 없어서 그냥 이리끼고 저리끼고 해서 억지로^^
다 만드시면 사진 한번 올려보세요.
하핫!!~
벌서부터 이런 관심이...
저도 전혀 정보없이 혼자서 닝기리 만들어 보는겁니다...
공갈사장님이 만드신 대를 비교해가며 만들어 보려구요...
초릿대는 무엇을 말씀하시는건지?
원래 있던 초릿대 파이를 재어서 같은 파이로 절단해서 끼우면 되는 걸로 아는데요...^^;
처음으로 인사드리네요 ,.꾸벅~~
저도 몇번 만들어 봤습니다.
참조 만 하세요,. 저는 전동 드릴 속도 조절 되는것으로
돌려가면서 사포질 하였습니다. 중요한것은 2번대인데,.
초릿대와 발란스 맟추다 보면 얄아 지면서 잘 부러 지는데,
그래서 저는 욕조에 물은 받아서 아예 수중에서 갈았습니다.
그러니 드릴 돌릴때 대의 흔들림이 작아서 인지 작업이 수월했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작업은
한칸 한칸 고정되는 부분을 최소화 시키는 것도(거꾸로 넣어 보면 되겠죠)
있네요, . 휨새가 좋아 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