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저도 갔었지요 .. 예! 가기는 분명히 갔었지요 ㅠㅠㅠ
철둑가 그 앞에까정..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자취하던 집 부근이라 쉽게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단숨에 마걸리 생각에 달렸지요 !!
근데 도착해서보니 20년전과는 너무 많이 변해있더군요 ㅠㅠ
그래서 급히 휴대폰을 꺼내는데 ...
이런 닝기리 급히 나온다고 휴대폰을 회사에 두고왔네요...
이리저리 한 20분 정도 헤메다가 막걸리 먹을 팔자도 못된다 싶어서 차끌고 집으로 왔시요...
이벤트 참여할 때부터 계속해서 일이 꼬이네요...ㅠㅠㅠ
근데 전 어짜피 참석 못 했을껍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쭉~~~ 회사에서 있는데 48시간 철인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자고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