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부터 줄곧 회사일과 집안일로 정신없다 보니
가끔 들르기만 하고 흔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다들 잘 계시죠??
그 사이 개굴아빠님은 멀리 유배(?)를 가 계시고,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대방동사나이님.....모든 분들......
개구리(절대 개굴아빠님 아님!!!!)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튀어나온다는 경칩도 지나고
이제 슬슬 날이 풀리려나 봅니다.
겨우내 묵혀두었던 장비들을 꺼내
딲고 조이고 기름칠해(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
준비를 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는 모처럼 한 번 나들이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나가봐야지예..
올해도 어복 충만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