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지요...

파리정 동상!
이역만리 타국에서 무척이나 고생이 많구먼~~
돌아올때 걍 오지말고 예쁜 옌변 처녀 한명 꼭 보쌈해오게나.
보따리가 크다면 한 두어명 더 추가해도 수요는 있다네...
누군지는 말안해도 잘 알걸세,
요즘 동낚에 여자 인형 사진도 올라오고 난리도 아닐세...ㅎㅎㅎ

.국내출장이 아니고 중국까지 갔네
먹는것이 제일불편할테데 건강 신경 써서 일 잘끝내고 와서
뽈락 잡으러 가야지...

아예 중국에서 동낚인 주재원?으로 사시구려 ....
그러먼 중국조황은 플라이정에게 물어 보면 되는 것이오 ?? ㅎㅎ
ㅋㅋ 넘걱정말고 조심해서 있다가 한국으로 넘어 오시오
플라이정 잡을 도다리는 남겨두어소 .....

아직 해외여행 한번 해본적 없는 저로서는 쪼금 부럽기도하지만,
타국에서 홀로 지낸다니 안타깝군요.
그곳에도 소주와 회가 있는지?
그나마 있다면 긴밤 친구로 손색이 없을텐데~~~ ^^

요즘 구산면은 숭어가 발에 채이내요,
그저깨는 난포에서 뜰채로 뜰 정도였다니~~~
플라이정!!! 어서어서 오이소!!! 숭어회에 소주한잔 대접할테니~~~~~~~ ㅎㅎㅎ

어서 돌아오시오.. 파리도령~

어디가셨나 했더니...ㅋㅋㅋ
이전에 에프티비에서 중국에서 낚시하는거 보여주던데..
담그기만해도 참돔4~5짜가 수두룩~

oo동 머시기 하고 티격태격 안하니까
사이트 재미가없다.
대충 정리하고 빨리오세요.

-_-::

숭어 훌치기 하러 가봐야겠네요..ㅋㅋ

고생많으시네요.
중국 내륙쪽으로 가신모양이네요.
땟놈은 목욕을 안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때때못지(구두쇠)" 라서 그런건지?
암튼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씽쿼"

플라이정님 무지 반갑네요~
그잖아도 출장 가셨다는 얘기 들었는데...

건강하게 어여 오세요 보고잡아요~

어찌하리여 안그래도 컴때문에 연락드릴려고 했는데 이제 인테리어가 끝낚거든여 빨리 돌아오세염......건강챙기시구요 그럼...

흐흐흐..오늘도 일대충하고 또 피씨방 왔습니다.. 이놈들이 일하자고 어딜 가자했더니 오늘 차가 없다고 내일 아침에 가잡니다..그래서 오후에 또 썡 깠습니다...ㅎㅎ

지금 제가 있는곳은 상해에서 기차 타고 대략 2시간 거리입니다....뭐 100킬로 조금 밑이라는데...
우리나라로치면 뭐 마산 정도 크기에 그정도 인구는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둘러보면 예전에 우리가 불렀던 *순이 언니들이 참많습니다...다들 어리고 순박해보이는...그래서 그네들만 보면 정감이 갑니다..이전에 80년대 마산 풍경이랑 무척이나 비슷해보입니다..

걱정 해주시는 모던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우리집에서는 찿지도 안하더만....ㅠㅠ

오늘은 공장에 주방장이 모처름 스페셜음식라고 주더군요..어제 저녁 부터 뭔가해줄터이니 내일 먹어보라 그러더만....먼줄 아십니까??

일반 중국음식과 틀리게 기름을 넣지 않앗더군요..크하하...한국사람들은 기름 좋아 하지 않는다고 나름대로 신경쓰준게 기름빼고 뽁은 음식들 입니다...뭐 이전보단 낮기는한데...이놈이 맛이라는것이 오르지 간장에 뽁은 맛이랑 아무 니맛내맛 없이 씹히는것이 전부 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제가 생선 요리 좋아한다고 조기새끼 비스무리 것을 한마리 구워서 아니 튀겨서 줍니다...정성이 가력 해서 다먹고 왔지요...ㅎㅎ

점점 혁띠가 줄어든다는느낌입니다..오기전에 비해서 벌써 한칸이나 줄었습니다...저로서는 상당히 좋으내요..먹어가면서 다이어트 한다는 느낌이라....매일 얘네들 차를 대여섯잔 이상씩먹어서 그런가봅니다..그린티 효과가 좋은가 보내요..그리 기름기를 많이 먹어도 살로 안가는거 보면...살 빼고 싶으신분들 함 오세요..확실히 빠집니다...

플라이정님~~~ 그 먼곳까지 ....중국정벌하러 원정가셨나??
계신동안 마무리잘하시고 ...건강하게 귀국하세요.

고생많으시네요. 혹 장가항 쪽 아니신지???

거기는......학꽁치.....엄나요

학꽁치 나오면 ....나두 거기에 가고 싶폰디........^^*

내 사랑 학꽁치......................................아자 아자

간만에 출석하여 보니 아직도 주웅국이라니.
멀리서 고생이 많습니다.

전신 마사지도 괜찮은데....

타국에서는 기냥 조용이 잇다 오는것이..
말이 안통하면 저녁에 술먹지 말고 코피 터지게 공부하고..
막내도 중국에서 6년 살면서 말은 대출 하는데...

ㅎㅎㅎ..안그래도 짱게 형님 말씀대로 조용히 쥐죽은 듯이 엎드려 있습니다..
맨날 숙소 옆에 슈퍼가서 칭따오 맥주 한병하고 닭날개 꼬지 한놈이랑 먹고 지냅니다.
올때 가지고온 영어회화책 두권을 다읽고 심심 합니더....
참내 중국오면서 중국회화책은 안가지고 오고 영어 책이라니..원...

ㅎㅎㅎ 수고가 많으시네요 ~~!
좋은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