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그야말로 징허게 왔습니다.
대략 10cm는 쌓인 것 같아 보입니다.
아침에 나오려고 보니 자동차 열쇠구멍이 얼어있더군요.
어찌어찌 열긴 했습니다만 2km 도 안되는 거리를 엉금엉금 기어오느라 시간이 다소 걸렸습니다.
강의 시작이 9시인데도 아직 연수생들은 절반도 못 온 모양입니다.
연수생만이 아니라 연수요원들조차 못 온 건지도 모르죠.
시작하기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날 듯 합니다.
어쨌든 지겹기는 한이 없군요.
신규 임용자들 대상이다 보니 ...... 시작한답니다. ^^;;
개굴아빠님 아니 개굴선상님 연수 잘받으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