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도 없고 낚시는가고싶고  혼자서  날랐읍니다

오랬만의 혼자만의 낚시 가면서 별의별 생각각을  하면서갔는데

날씨가 바쳐주지 않아서 별로 못낚았읍니다

며칠 바람이 마니 불드니 물색이 마니 탁했읍니다.

웜, 지렁이(1통), 사백어(5천원)을 사서 열나게 케스팅 해보았지만

물색이 탁한 관계로 지렁이에만 반응이 오고 바닥에 바짝 붙어 입질을 하고

물고 돌아서는 입질은 몇번밖에 없고 지렁이 꼬랑지만 빨고 있네요 ^..^

새벽 세시반에 마련한 만찬  혼자만의 소주잔이 쓰지는않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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