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자녀가 반항응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린다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절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염불소리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 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e-mail 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많큼 많다는 것이겠지요.
오늘 바다에 고기 한마리 줄지 않았다는 것이겠쥐요오~ ^^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좋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