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금연한지 15년정도 됩니다 정말세월이 빨리 흐르네요 고3때 잠시 피우기시작해서
군대 이병말기 금연시작 일병말기 완전금연 해서 지금까지 금연하고 있습니다
저는 독한사람이 아니라고 ....뭐라고 하나 담배가 제몸에 안맞아서 니코틴중독이
안되더군요 일종의 특이 체질입니다 .....그래도 일년에 3~4까치정도는 필때가 있죠
마니 괴로울때 ....ㅎㅎ 그래서 한갑정도 얻으면 2년~3년정도 책상 서랍에 놓고 태우는데
너무 오래되서 영 맛이 안나 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담배는 슬림나이트
라고 10년쯤 박하향 나는 외제 담배인데(어떤분은 그걸 맨솔이라고 ).요즘은 안나오구요 ....
그래서 요즘은 담배값이나 담배종류는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
낚시하시분들은 낚시나 담배중 하나는 못끈는다고 하시던데요 ...
여러분들 어떠신지요??
.....
보통 독한 마음이 아니고서는 힘들고, 그래서 아마 담배 끊은 사람을 "독한 넘"으로 생각해서 그럴 겁니다.
5만원이 아니라 500만원 5000만원 버는 일이니 꼭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