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벌써 한달이 후딱 지나갔군요.
동낚인이란 이곳이 땡볕 이글거리는 폭서기의 가지많은 정자나무 같은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라는 장재남의 노랫말이 생각 나네요.
날이 갈수록 회원수가 증가하고, 풍부한 정보도 비례해서 늘고...
더욱더 중요한 것은 정이 새록새록 묻어난다는 것입니다.
개굴아빠님 수고하셨구요, 회원 여러분 자축하시지요.
왠지 동낚인이 인* 보다 디* 보다 좀더 푸근하고 여유있는 느낌은 왜일까요 ??
ㅎㅎ 순수한 동호인 사이트라서 그런가 봅니다 ....
추카합니다 ....
이제 1개월인데도 이정도 이면 6개월 뒤 1년뒤 쯤 상당하리라 봄니다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너무 우리동네 (마창진) 위주라서 부산이나 울산 그리고
바다낚시의 메카 통영과 거제 권역의 소식도 가끔은 듣고 싶네요 ㅋㅋㅋ
앞으로 1주년 5주년 10주년 100주년 1000주년-----> 쭉.....머리가 나빠스리 계산이..?
동낚인 회언 여러분 축하 드립니다....저도 당연히 축하 받아 야죠....
아무나 동낚인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