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요일 오랫만에 친구들과 통영 감시체포 나들이를 갔습니다.
바람도 없고, 햇빛도 없고 날씨조건은 너무 좋았는데 실력이 부족해서리 많이는 못잡았네요.
네명이서  25~36 감시 총12수 그외 가오리, 볼락, 낭태, 꺽더구, 새치, 도다리, 장어, 보리멸 등등~
배에서 묵는 라면 맛을 보고, 체포한 감시, 도다리, 볼락 등 썰어서 한입 맛보고 소주도 한잔...ㅠㅠ
오후 5시 빗방울이 떨어져 부랴부랴 철수 했네요.
어쨌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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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