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풍경..

앗싸, 1등.

어제 저녁 달이 제대로 둥근달이었다고 하더군요, 대보름달은 조금 찌그러진 달이라고 하고요.

역시 촌에는 재미난게 많네요ㅎㅎ

지는고성에  가서  달집태우는것 보고  왔지요...

올해는  저달집타면서  동낚인들  가정에  액운  모두  모두  다태워  버릴 것입니다요..

그럼  행복만  남겠지요...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하청에서 유계 들어 가는 입구 인가요? 고향은 늘 정겹네여 ㅎㅎㅎ

어릴적 고향 생각이 절로 나는 사진이네요^^

달집이 엄청 크네요 볼만 했겠습니다 ㅎ

하청면 대보름 축제는 규모가 굉장하네요.

나는 저녁무렵 혹시 달집 태우는 연기라도 볼려고 들판 강둑에서 사방을 다 둘러 봤지만 ~~~

고기 꽝 하듯이 연기도 꽝 했습니다.

좋은것 보셨네요

예전에 달집 돌면서 장구치던 일이 생각납니다.

올해도 어복충만하세요.

나는 달집 태우기전 모습만 봣네요. 배던에서...ㅎㅎ

동낚인 모두 어복 만땅이길 빕니다. ^^

ㅎ~올한해..건강하세요^^

~~~~ㅋ

어릴때 .. 집앞에벼단 샀놓은거 감자구워 먹다 .친구들하고..

불장난하다. 감당이 않되어서 도망간 생각납니다..

친구들하고 뒤산 선앙당 에 자고 있서니  어른들이불다끄고 애들이없서니.

온산을 찾아 우리를찾아 나서든 그날이 그리워 집니다.

참 좋은 시절이엇는데......

(그날 집에가서 . .........ㅠㅠ

저도 처갓집가서 구경하고 왔네요...

고기 마이 잡고 동낚 번창 하세요 ㅎ

우~`아  나는 왜 못갔을가  아니지  나는 왜  몰났을가  아주 재미좋았겠는대!. 예이참!.  좋은 소식 올여주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