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연례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도다리 번개에 대해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구하고자 다음과 같은 안을 제시해 봅니다.
1. 일시
가) 2008년 3월 22일(토요일)
나) 2008년 3월 30일(일요일)
다) 2008년 4월 5일(토요일)
라) 2008년 4월 12일(토요일)
2. 행사 방법
가) 전투낚시 : 오로지 전마선(뗏마)에 2인 1조 편성하여 오후 3~4시경 대회를 마치고 정리하는 낚시 대회(2년 전 방법)
나) 가족낚시 : 작년과 동일하게 좌대 하나를 통으로 빌려 야유회 성격의 낚시 모임을 갖는 방법
다) 가나 절충 : 좌대 하나를 기본으로 하고 전마선을 타실 회원님은 별도로 낚시를 진행 하되 모든 어획물은 좌대에서 처리함.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 바라며 행사의 추진에 있어 꼭 필요한 진행, 협찬 등에 관해 좋은 의견 또한 기다립니다.
* 개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25 19:18)
1. 왠만하면 일요일로요...ㅋ 안되면 뭐 날짜 관계 없습니다...미리 정해주시기만 하면...ㅋ
2. 친목 도모를 위함이라면 당빠 좌대.....전투낚시...아무래도 재미가.....ㅋ
2008.03.18 01:20:59
대박낚시™
1. 일시: 3. 30(조금) -- 장소 특성상 조과에 좋은 물때임.
2. 행사방법: 다)항 -- 조과와 행사진행, 양빵치기를 위하야 !!
2008.03.18 01:24:38
휘또이아빠
저는 4월 12일.. ㅎㅎ(4월5일은 회사 체육대회라..^^) 글고 방법은 가나절충... 작년에 응달에 계셨던 분들은 재미를 못봤잖아요...^^ 가족들과 나들이 목적으로 오신분들은 좌대 ....손맛보러 오신분들은 댓마... 이게 좋을듯..^^
이장님 뭐 도울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2008.03.18 02:52:10
코난
기대됩니다.
연례행사처럼 자리잡은 동낚 도다리 번개를요.^^
.
저는 주최일은 다수의 의견대로 겠습니다만,
이건 어떨까 싶습니다.
.
작년 도다리 대회에 좌대를 빌려 주최시 지정석에다 양, 응달로 인하여 조과 차이는 물론,
소요 비용이 만만챦았음을 기억합니다. 1인당 3만원이란 적지 않은 금액으로 인하여 가족이
참여하기에는 적지 않은 금액이었음은 물론 행사가 끝나고도 돈이 모자라 몇몇분들이 돈을
추렴해 메꾼것으로 압니다.
설령 전투낚시로 결론이 나더라도 가족분들과 함께 참여 하시는 분들이 분명 적지 않을 것입니다.
뎃마를 통한 전투낚시래도 가족들과 함께 하시는 분들중 어린자녀를 동반하시는 분들에게 안전의
문제와 혹, 4인가족 참여시 뎃마의 탑승 제한 인원이 3명까지 임으로 또다른 고민도 남게 됩니다.
.
하여
도다리와 노래미는 방파제나 축대 어디서건 원투낚시로 인하여도 잡을수 있기도 하며
많은 양의 고기를 잡기 위한 목적이라면 몰라도 다함께 하는 동낚 가족들의 연례행사에
일인당 3만여원의 비용은 어딘지 좀 과하단 생각에(예로 아내, 자녀 둘 동반 10만원이상)
부담을 줄여 성원과 성황을 위하여서라도 행사본부 만큼은 원전 공사 끝난 넓다란 축대가
어떨까 싶습니다.(물론 뎃마 타시는 분들은 자율 선택에 맡기도록 하고,)
.
원전 방파제와 그 길다란 축대도 완공된 시점에 저번 동낚인 원전 대청소를 하며 느낀바
봄에 개최하는 도다리 번개에 최적이다란 생각을 해보았으며 행사가 끝난후 동낚가족들과
정리겸 주변 청소를 병행함으로 인하여 함께한 자녀들에겐 산교육을, 낚시인들과 원전 주민들
에게는 성숙한 동낚의 위상을 펼쳐 보이는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물론 저번 대청소 이후 기금도
일부 남아 있으니 개굴이장님이 이번 기회에 그 기금 활용도 고려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2008.03.18 02:56:41
보골장군™
'마산바다 살리기' 행사 잔액 : 260,990원이 대기중입니다.
2008.03.18 06:56:22
태굴
간단히 적어 봅니다.
덴마도 좋고 콘도도 좋지만 제 생각엔 진해에서 유람선을 대여해서 즐기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정원도 80여명으로 크고 안에 각종 시설 및 노래방 기계까지 다 갖추고 있으니 불편하진 않을겁니다.
거기에다 고기가 안될시 이동이 용이하므로 장소 물분 이동하면 됩니다.
작년 콘도의 문제 점을 보완하고져 생각해본 것입니다.
덴마의 장점 및 콘도의 장점 모두 살릴수 있다고 봅니다.
그냥 참고 하시라고요...^^
2008.03.18 07:11:21
땅짚고헤엄
저는 절충안인 [다]안에 동의합니다
어린이 와 연세드신 분 그리고 땟마를 겁(?)내 하시는 사모님들도 있을 것 같읍니다
사냥조인 땟마 팀과 요리조인 좌대 팀으로 나누어서 말이죠
그리고 경제적으로 운영하기위핸 땟마를 사용시간을 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A.B 조로 나누어 두시간씩 한다든지....)
저는 아무 토요일엔 참석할수 있습니다 ^^
2008.03.18 07:28:22
돌짱게
4/12일
장소는 코난님 의견에 한표,
묵을 식량 조달팀은 자울적으로 뎃마...
2008.03.18 08:42:06
잡어사냥꾼
동의 한표!!!~~
2008.03.18 08:54:52
웅어
마~아 토욜 이면 언제든지 좋지요 !!
장소는 코난 아우님에게 한표 꾸~~욱
2008.03.18 09:27:48
뽈고퍼
3월16일회사직원들과유람선( 90명정원에 55만)을 빌려 잠도에서 낚시했읍니다 조과는 괜찮은 편이였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 같읍니다..
저도 코난님에게 한표를 던지며 저렴한 비용과 안전이 최우선되는 곳에서 친목도모를 하는게 괜찬치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번에는 꼬옥 참석하겠읍니다 . 일정은 관계없읍니다..
2008.03.18 09:58:43
쭌아빠
뿔고퍼님 말씀대로면 90면 정원에 55만원이면 상당히 저렴하네여.
전 아무꺼나 상관이 없습니다만 조과도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댓마 3인용도 2~3만원이면 유람선도 괜찮을것 같습니다만.
이번엔 참가하겠습니다.
2008.03.18 10:15:39
안조사
일년에 한두번 있는 행사인 만큼 가족과 함께할수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론 비용부분에서도 저렴하면 좋겠죠..
코난님 말씀처럼 방파제쪽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은 토요일 휴무하시는분들도 많지만,일요일이 가족나들이 하기는 더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조과를 올리기위한출조가 아니니 진행하시는분들의 통제나진행이 원활 할수있도록 댓마,좌대 방파제 어느하나로 통일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2008.03.18 10:35:30
wiseman
일시는 3월 30일경이 좋을듯합니다.
아무래도 일요일이 움직이기 편하다보니 ^^
그리고 조과에 연연하지 않고 침목도모가 목적이라면 좌대가 더 나을듯합니다만 금전적인 문제나 진행에서의 문제점들이 지적된바 방파제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암튼 이번 도다리 번개도 기대되네요...
2008.03.18 11:40:44
돈키호테
무슨 일이던지 시켜만 주이소 !
하는척 하겠습니다 !
2008.03.18 13:03:22
바다친구
저도 4월12일이 좋습니다. 그때면 날씨가 많이 따뜻할것 같아서요..
좌대나 유람선은 좀 혼잡할것 같아서..비용면에서 유리한 코난님 의견에 한표..
2008.03.18 13:30:40
낚친
4월5일이 좋을것 같습니다. 전투낚시로요
2008.03.18 18:21:42
way
번개에는 식구들이 많아야 맛이 나지요
그라고 못 뵈온지 오래 되어서 서로 함 보고 싶기도 하네요
지난 도다리 번개때는 참 재미가 있어서 지금도 기다려 집니다
제 생각에는 많은 동낚인의 식구들이 모일려면
1. 날싸가 뒷바침이 되어야하고
2. 식구들이 모여서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이 왕래가 자유로워야 하고
3.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좌대 위에서 지내는것도 괞찮지만 코난과 같은 생각으로
회원 몇몇이 일찍 방파제에 자리를 확보하여 하루 행사를 치루었으면 하는 망구 제 생각 입니다
그라고 무리하게는 시키지말고 뭐든 시키는대로 잘 할끼예 . . . . . .
2008.03.18 18:22:57
way
참 날짜는 따뜻한 4월 12일이 낫겠다고
소리 함 쳐 봅니다 . . . . . .
2008.03.18 19:11:55
뿌띠
행님 전투 낚시는 좀 고려 하입시더,,,
제가 전투 낚시 전공이지만
오늘 원전에서 뗏마타다 아마 머구리인듯 ,,ㅠㅠ
한명 물에 빠져 심장마비로 죽는것 보니 섬뜩하데예...
배에탄 일행들이 빨리 구명 조끼나 삐꾸통을 던졌으면 살수 있엇을건데
지나가는 어선을 향해서 고래고래 건져 달라고 고함을 지르는사이 수온이 너무 차가워
사람을 건졌을땐 이미 심장마비사 한것 같습니다,,
조금 떨어져 있은 중리와 저는 고함지르고 난리 치길래 건져내서 아무 이상없는
줄 알앗습니다....ㅠㅠ
너울도 없고 물도 거진 조금 밖에 안갔는데 빨리 구난을 했으면 살수도 잇을건데
ㅠㅠ 정말 안타가웠습니다.
동낚 여러분 조금 귀찬더라도 구명조끼나 안전장비 꼭 지참합시다..
글구 돈이 좀 들더라도 방수 낚시복 꼭 입으세요,,
뗏마에서 일인당 소주 반병이상은 먹지 마시고요(특히 갑각류 행님)
.
.
.
그래서 저는 좌대나,,, 코난이 주장한 방파제 난장이나 둘중 하나 추천 합니다..
(평일 화요일 하면 더 좋고예 ....... 부끄)
2008.03.18 19:18:49
뿌띠
참!
물론 잘 단련된 도다리 헌트 자율 특공조 를 아침 6시부터
풀어서 횟감 마련 하는것 도 대찬성입니다
2008.03.18 19:31:43
행복
오늘 원전...좋지 않은 소식....울 직원에게 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