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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11:44
거진 10시가 될 때까지 입질도 없습디다.
그러다 20 여 분 정도만에 4 마리.
그걸로 끄읕.
10시 30분 정도 되어 라면 끓여 좋은데이 안다리 밭다리 걸기로 자빠뜨리기 시작.
11시 정도 되니 비가 칠칠......
호래기 4마리를 9조각(큰 놈은 세 조각) 내어 쐬주 마시다가 결국 그마저도 각각 반토막을 내어 아껴서아껴서 먹었슴다.
비 그칠 기미는 아예 보이질 않고 바람은 탱탱......
11시 59분에 차에 들어가 싫컷 DB 자고 나왔슴다.
드뎌 어지간해서는 깨어지지 않을 전설을 만들고 왔다는 기쁜 슬픈 목표 달성 얘기임다.
참, 어느 섬인지는 얘기 안할람미다.
우리만 당할 수 없다는...... ㅋ
2012.12.30 12:35
2012.12.31 00:08
나 놀~소 10빵까지는 아직 멀었으인께네.....................
2012.12.30 12:35
6빵목표 달성 추카드립니다...ㅎㅎ 그저께 한산도에서 진해뽈님과 함께했던 사람입니다. 일찍 알아 차리지 못해서 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못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바다에서 만나면 먼저 인사 드리겠습니다.
2012.12.30 12:37
슬픈 축하 합니다^^*
2012.12.30 14:15
수고하셨습니다...^^*
다가오는 2013년에는
이장님의 대박조황과 건강 빌어드릴께요.^^*
하염없이 도전하는 그마음 이해합니다.^^*
2012.12.30 14:45
호래기 불경기에 4마리의 목표 달성하셨다는거 다행입니다. 축하드립니다.
2012.12.30 15:17
ㅋㅋ 개굴님 너무 웃기시고 잼나네요 슬프지만 바다를 사랑하기 때문에 사서 하는 고생아닐까 싶네요. 담에 통영바닷가에서 반가운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2012.12.30 17:27
올겨울 호렉출조 한번도 못가본 사람도 있습니다..ㅠㅠ
바다냄새가 무지 그립지만..
내년을 기약해볼렵니다..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여..
2012.12.30 18:28
호래기를 자르고 또 잘라 안주거리로. ㅠ.ㅠ
6빵을 해도 즐겁기만 하다는 이장님. ㅎㅎ
2012.12.30 19:42
아!~ 서글픈 소식이군요 ㅠㅠ.
기대하고 로그인 했더만, 어디로 갔을까요? 호래기들...
2012.12.30 19:43
고생하셨읍니다..
다음엔 좋은소식 전해주실것을 믿읍니다. .
2012.12.30 20:10
우리는 누구 누굴까요??!! 동낚에 어느 고수분ㅋ ㅋ ㅋ
요즘은 호래기도 운칠기삼으로 진행해야 할것같습니다...
따불 따불. 모아 모아서 닦아오는 신년부터는 왕대박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2.12.30 20:13
저 버스정류장은 설마 ㅋㅋ
2012.12.30 20:47
아니 또 호~빵을 하시다니 일단 계획하신대로 호~!빵 하시는데 별무리는 없는나 보군요,,,,ㅎㅎㅎㅎ
럭키세븐 이라는데 아마 필빵은 안할낌니다,,,,31일 새해맞이겸 한번더 가보입시더?,,,,ㅋㅋㅋ
2012.12.30 21:29
이거이 뭔 슬픈 전설이래요?
호래기는 마릿수가 아닌 키로로 잡아야 된다하던 분이 우짜다가 이지경에? ㅠㅠ
삼가 명복을 빕니다..
2012.12.30 23:20
ㅎ~이장님..
최상의 전설과..
최하의 전설을 동시에 가지고..^^
2012.12.30 23:40
슬픈현실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남의일 같지가 않습니다...ㅠ,ㅠ
2012.12.31 08:50
서글픈 현실에 고생많이 하셨네요...
이거 호래기 현상수배라도 해야하는 건가요?
2012.12.31 10:03
아~~~~~~~~~~~~~~~~~~~~~~~~~~~~~~
2012.12.31 17:37
남의 일이라 즐겁기도 하고 고소하기도 하고 ㅋㅋ 죄송합니다.
2013.01.02 08:36
푸하하하하하~~~~~~~~~~~~~~~~~~~~~~~~~~~~
2013.01.02 08:38
작은칼 차고 잤어요?
두사람이 칼차고 잘려면 차가 비좁는데..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013.01.03 09:18
어느섬일까.... 잘못해서 가모 똥밟는긴데.... ㅎㅎ
2013.01.03 16:49
도대체 고수님들도 이리 고전 하시는디 우리 같은 초짜는 우짜란 말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 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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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호렉 빵) 하신다고 고생 많습니다.
그냥 집에 저처럼 있으모 그 경비로 맛있는 회 실컷 먹을 수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