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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낮부터 내리는 비로 출조를 포기할까 하다가.................
저녁 8시경 창문열고 손을 내밀어 보니 비가 오지 않내요.
후다닥~출발!
포인트 도착하니 직장동생 녀석이 열댓바리 잡아 놓고 있내요.
좀 나오는가 싶어 몇번 던져 보니 따문따문 나오기는 하는데 따문이 너무 깁니다.
어짜피 밤샘할 요량으로 왔기에 싱싱할때 맛을 보기로 하고 장만하여
저는 쇠주 일잔 합니다..
동생은 조금있다가 가족들 호래기 라면 기다린다고 돌아가고
저는 낚시를 계속.........
2마리 붙었다 빠지고...잠잠하다가...3마리 붙었다 빠지고.
잠잠하다가....4마리 붙었다 빠지고..다시 2마리 붙었다 빠지고
또 잠잠 하다가 쌍끌이 한번하고 빠지고......
2마리 붙었다 빠지고...잠잠하다가...3마리 붙었다 빠지고.
잠잠하다가....4마리 붙었다 빠지고..다시 2마리 붙었다 빠지고
또 잠잠 하다가 쌍끌이 한번하고 빠지고......
2마리 붙었다 빠지고...잠잠하다가...3마리 붙었다 빠지고.
잠잠하다가....4마리 붙었다 빠지고..다시 2마리 붙었다 빠지고
또 잠잠 하다가 쌍끌이 한번하고 빠지고......
도저히 짜증나서리...
물도 빠지고 해서 2시부터 4시30분 까지 차에서 취침..
날이 울매나 따신지 시동 안켜도 잠자기 좋더군요..
아침에 6시 까지 몇바리 추가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80여수 정도..모처럼 장시간 낚시했는데 시간대비 인건비가 안나오더군요.ㅠㅠ
올 겨울 호래기 낚시 힘들긴 힘듭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호렉님이시라 그정도 잡으신듯...
오늘 저녁에 함 가볼까 하는데...좋은데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010-2083-0701입니다...살포시 문자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올해는 작년처럼 쭉쭉가져가는 입질 받기가 쉽지 않네요..고생 하셧습니다.그래도 전문가라 그정도 마릿수라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2마리 4마리 3마리 계산 한다고 식겁했네요ㅋㅋㅋ 추운데 호랙님 실력에 저정도면 초보분들 고생꽤나 하겠네요.
추븐데 고생 많았심다. 막걸리 사들고 넘어 가께요
토욜 호렉님 대박치고 있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이 들려옴니당,,,,
날씨 죽이고,,,,,300마리,,,이상 하시길 빕니당,,,ㅎㅎㅎㅎ
요즘 조황을 자주 올리다 보니 일일이 댓글을 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다보니 이해좀 바랍니다..
낮은 낮대로 정신없고 밤은 밤대로 정신이 없습니다..ㅎㅎ
밤새 고생 많았습니다..그래도
준수한 조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