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어제 저녁 지인이랑 둘이 요즘 거제 동부쪽에 호랙 붙은거 같으니 함달리자..오케이..첫 빳다로 함박엘 가니 왠 사람이 호랙보다 더 많네요....그기다 바로 코앞에서 선상 하면서 웃고 떠들고 생ㅈ랄 하고 에라이 안되겠다 능포로 가보자 오케이 능포 도착하니 포인트에는 이미 현지꾼 두명이 열심히 쪼우고 있는데 완전 꽝꽝...ㅠㅠ 우리도 온김에 채비나 날려 보자 싶어 열심히 캐스팅해봤지만 우리라고 별수없제....한바리 성공 그러나 다시는 오지않는 입질....다시 동부쪽으로 쌍근에는 가로등 불이 없어 아예꽝...율포 거쳐서 다시 함박으로 거의 다 철수하시고 4명 정도 하고있길래 우리도 오늘 여기서 뼈를 묻기로하고 새벽 6시 반까징 하고 스무마리 정도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아침 8시 전리품 뱃속으로 냠냠..쿨쿨 이렇게 또하루가 별성과 없이 흘러가벼렸네요. 오늘은 비옷입고 함 달릴까 싶은데 어디로 갈까 생각중...ㅎㅎㅎㅎ 혹시 제가 미친건 아닌가여???
고생많이 하셨네요...
돌아댕겨보면 거제가 생각보다 크던데...
호랙은 비오는날 대박난다는 속설이 있긴하지만...오늘비는 좀...그시기 합니다...
오늘 쉬시면서 칼 잘갈아서 낼이나 몰래 달리시는게 날듯 합니다만....
나도 한때는 비옷입고 비맞으며 했지요 그런데 조용히 혼자하는것도 좋데요 ㅎㅎ 그러나 무리는하지마세요 감기 오면 약갑이 더들어갑니다 수고하시고요 대박하이소
함박에서 능포로, 또다시 함박으로 ~~~
여정이 너무 멀잖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중독은 아니고 중독 초기 증상 같은데요. ㅋㅋㅋ
다행이도 주말 날씨가 풀린다고 합니다..
제가 뼈를 묻을 곳은 어딘지??????
좋은 정보 아시는 분들 쪽지 좀 주세요...
함박에서 능포까지의 거리가 꽤 되는데.. 또 함박으로?ㅋㅋ
거제 일주 하셨네요... 올해는 왠지 호래기가 많이 늦은건지...잘 안되는건지..
한번 빵~~터지는곳이 잘 없네요..
댓글 주시고 용기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또달리봅니다. 올해는 민물 새우도 직접 채집해서 쓸라고 오늘 낚시방 가서 통발하나 구입했어요. 기포기도 하나 장만해서 장독대에 민물 입빠이 받아놓고 기포기 틀어 놓고 사용할겁니다.ㅎㅎ
대단 하십니다.
저도 이번주 토요일 거제 갈건데..
조황이 걱정되네요.
추운날씨에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