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툐욜 조금 늦은 시간에 구산면 한 바퀴...
올해 처음으로 처참한 호래기의 쓴 맛을
보았습니다...
몇 마리인지는 묻지 마이소~~~
가는곳 마다 2마리 이상 입을 안 열어 주네요^^
새벽 2시에 처참한 몰골로 집에 돌아 왔습니다..
코스를 잘못 잡았는지..가는 곳 마다 꽝 조사님들만...^^
그 것이 위안은 되네요...ㅎㅎㅎ
밑에 조황...부럽기만...
이젠 시간나면 장거리를 뛰어야 겠다는...^^
호래기가 어떻게보면 아주 쉬운 낚시인데
또 어떻게 보면 아주 어려운 낚시인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주말은 비도오고 기온도 많이 내려 가서 그런지..
호래기들이 실종 된듯한 느낌이..
깊은 곳으로 빠져 나갔는지 어전지는 모르겠지만 어딜가나 빈작 이네요...
구산면쪽에 호레기 배들이 길목을막아 호렉낚시를 합니다
그러니 내만으로 들어오는 고기들이 못들어 오는걸로 보입니다 ....
추운데 즐낚하세요
저는 방파제권은 마릿수 보장이 안되고 선상이나 함가보자 싶어 호랙선상은 처음 출조해봤는데 그닥 많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약 50바리 끝....같은 배라도 중간과 뒷편이 잘나오네여. 저는 선두에서 했는데 어제는 선두는 별로 안나오데여...경비도 거가대교 통행료랑 기름값 따져보니까 오히려 선상이 훨싸게 치던데요...ㅎㅎ 빨리 통영쪽 호렉이 터지길 바랄뿐임돠...
고생 하셨네요.
저는 아직 호래기 시작도 못해 봤습니다.
제가 나서야 호래기가 나올려고 하는건 아닌지....ㅎㅎㅎ
다음엔 꼭 대박 하시길요.^^
수고하셨어요.
위안이 좀 되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저도 금, 토요일 10마리씩 잡아서요.
올라오는 자리는 여전히 마리수가 나오는데 자리가 나지 않네요
담에 같이 대박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