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여행이라고 말하기는 그렇네요...

일 시 : 9월 18일

장 소 : 부산 암난공원

대상어 : 갈치

인 원  : 3명

 

아무런 계획이 없이 무작정 갔습니다.

몇 일전 부터 제수 고기 잡으러 갈려고 약속이 되어 잇었으나 사정으로  인해 저녁에 출조하는 팀을 따라 가지 못하구 사무실에 않아 있으니 갈치 잡으러 가자고 팔계(동낚 회원)형이 오네요 망설이지도 않고 가입시더 하니 옆 에계시는 형도 가자 해서 동방방파제로 고고싱 김해에서 40여분만에 도착할 거리를 내비 무시하고 내가 말하는데로 가자고 우기는 형 때문에 1시간 30여분이 거처 도착하니 서방느 자물쇠로 잠겨잇고 동방은 길이 많이 않좋아서(일행분 중 몸이 불편하시분이 계십니다) 그냥 암난 가자는 말에 그리로 갔네요

도착해서 서 둘러 채비하는 두 분을 뒤로 하고 혼자서 이리저리 방황을 하고 돌아와 않아 잇으니 욕지도 같이간 형이 :니 와 낚시 안하노" 하시네요... 또 장비 없습니다 하니 도 미친놈 이라고 말하고는 2시간 여동안 입질 한번 업시 않아 잇네요 2시간후 후레쉬로 집어등을 하니 갈치가 수면위로 미친듯이 뛰면서 지랄 발광을 하네요 그 시간이 새벽3시 그리하여 갈치 5마리를 끝으로  철수 ....

갈치 씨알은 2지반에서 3지 한마리는 4지 가까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