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늬오징어가 통영 어디에서나 볼수가 있습니다.

꼭 배를 타고 멀리 나가야 무늬를 볼수가 있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통영 방파제 및 돌밭이라고 생각 되는 곳에는 사이즈가 감자 고구마 이지만 그래도 무늬를 만날 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방파제 및 가까운 도보를 할수 있는 갯방구에서는 패턴을 잘 읽어야 조과가 좋습니더.

낮에는 무늬들이 민감해서 에기를 잡았다 났다 해서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패턴만 잘 읽어면 이놈들 잡는데 그렇게 어렵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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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잡았는 놈들입니다.

이놈들을 가지고 요리를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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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회에 다리는 기냥 삶았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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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늬지느러미회에 무늬물회입니더.

태풍산바가 지나가고 난뒤 이번주 주말에 한번더 무늬 사냥을 떠나봐야 되겠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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