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수녀



테레사 수녀가 실천한 사랑

평화에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의 빈곤과 절망을 극복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루어낸 공로로 1979년 노벨평화상 수상, 가난한 사람들 속에서 살면서 그들을 도왔던 테레사 수녀는 87세로 그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는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권력 또한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구두닦이에서 회사원, 사업가 심지어 국가원수들도 그를 존경해 마지않습니다. 영원히 사는 사람, 오래 기억되는 사람, 그것은 눈에 보이는 돈도 권력도 힘도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가는 사랑의 사람입니다.


"나는 하느님의 손안에 있는 몽당연필에 불과합니다.그분이 쓰시고, 그분이 생각하시고, 그분이 결정하십니다.나는 그분의 손안에 있는 작은 몽당연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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