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먼..바다엔... 더운,,태양의~물결을 ~덥고있다...................

그렇게도 더운...여름도...이별준비..들어가는구나,,,여름 바다,,,바람도~~~~

더운... 온기에 밀려 ...힘없이 ~~~~그 자치를~~~~

잃어가고 있다....................

벌써 ...중년이된... 나에겐... 아직도 ...더운여름...인데~~~~

가을은 여지 없이...방문할 준비이구나,,,,,가을의 향은 남정네의 ....숨,소리에서

계절을..... 알리니 .진정 ~~가을은 ......오고인나 보다.............

바다,속 깊은 곳에서 세생명이 잉태 되어~~~

물~~~ 밖으로 나오기 위해~~~~

수줍은듯 고개를 내밀다 ............아직 가시지 않는

더운~기운에 고개를 접는다.................

아직은 때가 아닌가~~~~~

성급한 마음을 ~~~달래어 본다.....................

가을이~ 오면은 낙엽이지고~~

여름의~~그 자리엔 세월이란 놈이 둥지를 틀고 지나 가겠지~~~~

내마음 ~~깊은곳에 ..바다위에서는 ...은빛물결이...

출렁출렁~~~피어나는 ....그곳으로 ......나는

발걸음을 옴긴다................

이  더운~여름지나감을 ~~~아쉬워 하며........



이천칠년 .......팔월 ....일팔일.........한낮에......................글쓴이......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