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dorado - Goombay Dance band ~~ ♬  

They came 500 years ago The spoke of old in mexico
Killing people one by one Only talking with their
guns
They put them in iron chains All young mothers
sold as slaves
Babies crying through their mouth Will they ever see
the light

Cold and dreams are in Eldorado
I have drowned in seas of red and black
Gold and dreams are in Eldorado
May come true but only in your heart

Shout and your hands will be free And he shall live
in liberty
Oh will mankind ever learn Shall they hold to iron burn
In the history of man The search for happiness has
never ended
But if the gates of eden were ever closed
Those conquistdors who are only hungry for gold
Because the real Eldorado isn't made of diamond or gold
But by peace and understanding The hearts of everyone

엘 도라도
그들은 500년 전에 왔었지
사람들을 하나씩 하나씩 죽인 다음
멕시코의 황금을 훔쳤지
오직 총만을 가지고
용감한 사람을 쇠줄로 채우고
젊은 엄마들은 노예로 팔아
어린이들은 밤새도록 울곤 하였지

금빛 꿈의 엘 도라도여!
모든 것이 고통과 피의 바다로 드리웠구나
금빛 꿈의 엘 도라도여!
오직 너의 마음 속에만 남아 있구나

너의 손이 미치게 하여 너을 자유스럽게 해
오, 결코 인간의 승리를 알 수는 없지만
이 세상이 꺼지거나 불타버리지야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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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란 스페인어로 '금가루를 칠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원래는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 근처에 살고 있는 인디언(칩차족) 마을의 추장을 지칭하는 말로써,
그들은 1년에 한 번씩 추장의 몸에 금가루를 바르고, 뗏목에 황금 보물을 싣고,
그들이 섬기는 호수(구아타비타) 속의 신을 찾아 호수 한 가운데에서 보물을 물속에 던지고
, 호수 물로 추장 몸의 금가루를 씻어내는 풍습이 있었다.

16세기 페루와 멕시코를 정복한 스페인인들은 이 신비스런 이야기를 듣고
이 추장을 엘도라도(=황금인간)라 불렀다. 그런데 이야기가 와전되어
엘도라도가 '황금의 도시'로 변했다.
일반적으로 엘도라도는 황금의 도시, 황금의 땅, 신비의 땅, 행운의 땅으로 여겨진다.

1536년 케사다는 전설의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를 찾아 500명의 군인과 85마리의 말,
수 명의 신부들을 이끌고 콜롬비아 보고타 고원의 칩차족 마을에 도착했다.
케사다와 그 일행은 마을을 약탈하고 원주민들을 고문하여 신비로운 풍습에 대한
이야기와 구아타비타 호수의 위치를 알아내었다.
해발 2,700m에 있는 구아타비타 호수엔 인디언들의 촌락만 있고 황금인간은 없었다.
호수 속에 잠긴 황금을 건질 방법이 없었던 케사다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1580년 보고타 출신의 스페인인 세풀베다는 호수의 준설허가를 받고
8,000명의 인디언을 동원하여 호수의 벽에 배수로를 만들고 물을 빼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많은 어려움 끝에 배수로는 완성되고 물이 쏟아져 나가 수심이 20m나 낮아져
몇 가지 에메랄드와 황금이 발견 되었다.
그러나 안전시설이 완벽하지 못하여 배수로는 무너지고 황금은 다시 호수에 잠기게 되었다.




민지아빠




낚시인이 주인이 되는 공간 동 / 낚 /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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