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의 꿈




    언제나 청춘♪에게는 꿈이 하나 있어요.
    그것은 힘들게 모은 적금을 깨고





    부족한 금액을 대출 받아
    누구나 머물 수 있는
    술집을 하나 차리는 것이지요.





    술집이름은 '사무실' 혹은 '회의실'이라
    큼직한 간판에 써 놓을 생각 입니다.





    그러면 회사 업무에 시달린 불쌍한 샐러리맨들이나
    삶에 힘들어 하는 수많은 우리 가장들이





    굳이 거짓말을 하지 않고서도
    편하게 술을 마시지 않을까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어디에 있느냐며 집에 빨리 들어오라고 닥달을 하는
    전화를 받고도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응,나 지금 사무실이야!'
    '응.나 지금 회의실이야!'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술집 재떨이에는
    전무, 사장, 부장 이란 딱지를 붙여놓을 생각입니다.





    그러면 누구든지 '여기 전무좀 갈아줘!' '여기 사장 좀 바꿔줘!,
    '여기 부장좀 치워줘!'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때요, 좋은 아이디어지요?
    언제나 화사한 꽃처럼 활짝 웃는 날 되세요~^^*~
    글구 힘 내세요~^^*~
    배경음악/어머나/소피아



                                                         
                                                  
* 개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4-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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