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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인 쉼터
열쇠를 꺼내서 현관문을 열었다. 부르르르;; 떨리는 손.
문을 열면서 잠시 비소가 나왔다.
여자라는 존재에 대해서 알아가기도 전에 동거-_-를 하게 되다니
나라는 놈 운명은 참으로 (-_-) 하기도 하다.
열쇠를 넣고 돌리는 순간.
아무리 열쇠로 문을 돌려도 돌려도.. '딸깍'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이상하다-_-a 이 열쇠가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수차례 시도하였으나..
알고 보니...
열려 있는 문이였다-_-;
'허허. 이 여자들 대단하네-_- 문도 안잠고 다니다니..-_-;'
나는 여자들이라면 치안에 무지 신경쓰는 줄 알았다-_-;
밤에 오는 전화조차, 무서워서 긴장하면서 받을 줄 알았다.
이게 왠걸-_- 참으로 대범한 여자들이군.
그리고 현관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나는 말했다...
"계세요? -0-;;"
아참-_-... 여기 우리집이지? -_-;
내가 쫒겨 나지 않는 한 계속 머물 집인데;
아직도 내가 하숙생이라는게 실감이 가지 않나 보다-_-;
더우기 여자들과 같이 머물 집이니 실감이 가지 않는건 당연한 것 같다.
설마......꿈일지도........
꿈이면 절대 안되는데...-_-;;
"계세요?" 라는 한마디에도 묵묵하고 적막한 하숙집..
아무도 없나 보다. 괜시리 긴장이 풀리는 내 자신이 우습다.-
역시나 여자들이 사는 집이라서 그런지 화장품 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다.
쾌쾌하고 칙칙한 학교 강의실 냄새를 맡아 오다가 상큼한 냄새를 맡으니..
기분이 좋아졌다..헤벌래;; -ㅠ-
그리고 현관문을 열면 딱 신발장이 보이는데 별 신발들 다 있다-_-;
남자같으면 운동화 하나-_-뿐일 텐데 구두뿐만이 아니라
워커,그리고 운동화 등등등 없는게 없었다-_-;
역시 여자들의 소비심리란 대단하다...-_-a
컴퓨터를 낑낑-_-;;거리며 들여 놓고...
하숙방안을 한바퀴 돌아보자! 라는 각오를 갖으려는데....
어제 은경양 방으로 기억되는 방문이 조금 열려 있었다.
'우히히히..아무도 없는데 몰래 구경해볼까?*^^*'
남자라면 여자방이 무진장 궁금하게 느껴지는건 본능적-_-
살그머니 문을 열고 여자의 방은 과연 어떠할까? 라는 호기심에
살작 열고 들어가 보았다.......
허.........걱..............-_-;;;;;;;;;;;
은경양이 주무시고-_-계셨다;;;
어떻게 자고 있었는지 말해드릴까?-_-;;
바닥에 업드려서 한쪽 다리는 피고.. 한쪽다리는 굽힌...
마치 한대 얻어 맞고 짜부때기 당한-_-;; 그런 모습이였다...;;
더우기 내가 충격을 먹은 것은 한쪽 다리 바지가 올라가 져 있었는데..
꽤나 추했다-_-;;
나는 여자라면 다소곳이 아름답게-_-; 잠을 청하는 줄 알았건만..
여자도 인간이긴 인간인가 보다... 나는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여자들은 이슬만 먹고 사는 줄 알았다..-_-;
중학교때 친척누나에게..
"누나~ 여자들도 똥 눠?"
라고 물어보았었던 기억이 있는데 누나는 얼굴이 빨개져..식은 땀을 꽤나
흘렸었던 것으로 기억한다-_-;;
나중에 장난으로 여자들에게 똥누냐고 물어보니...
"똥이 뭐야?"
라고 답하던 여자도 있었는데...-_-;
그녀의 복장은 하얀색 추리닝이였으며.. 아침에 나 때문에 깨었을때(2편참조)
복장이 그대로 인 것으로 추측하니...
여태 자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_-;;;;;;;;
미인은 잠꾸러기 라는데...-_-a
시계를 살포시 보았다. 저녁 6시였다-_-;;; 참으로 대단한 기지배다..-_-;
순간 그녀의 하이얀*-_-*다리를 보고 음찔-_-; 한 나였지만..
나는 아주 전형적-_-인 남자는 아니다. 욕구를 억제할만한 이성은 갖췄다-_-
그리고...
한 여자를 이렇게 오래 쳐다 본 것도 처음이였다...
5분간을 그 여자 자는거 구경하고 있었다-_-;
<이런..원래는 방구경하는데 5분간 소요했다는 이야기로
이미지 관리 하려 했는데-_-;;>
그때.. 그녀가 갑자기 들썩-_-; 거렸다...-_-
"허걱...;;;"
얼릉 밖으로 나왔다.. 헥..헥..헥..
하숙집에 온 첫날부터 변태 취급 받을 뻔했군;
그 다음에 구경한 방은 늙은여자와 그녀-_-a의 방이다.
그렇다-_-; 난 아직 그녀들 이름도 모른다;; 은경씨 만이 이름을 알고 있을
뿐이였다...-_-;
살작 손잡이를 돌리니 문이 열렸다-_-;
쉽구나..-_-; 여자와 남자가 인생을 같이 하기 위해서는 결혼해야만
가능하는 것 인줄 알았건만...-_-; '여자만의 세상'이 이렇게 쉽게 열리니--;
확실히 나이가 먹어서 현실에 가까운 여자인 지라..(취직에 대한..)
책상에는 무진장 책이 많았다.. 죄다 한자로 되어 있는 것을 보아하니..
전공이 '법' 이나 '행정' 이런 쪽 같았다..
읽기 조차 힘든 책들..;
그리고 또 하나 많았던 것은 바로.. 화장품이다..
별 이상한 화장품들이 많았다-_-;; 하긴. 대학 3학년 정도면 화장발이
절정으로 다달을 때지..-_-
그렇게 방 구경을 하고 있는데...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 왔다. 처음에는 사람들 지나가는 소리 인줄
알았는데.... 허걱;;; 여자들 목소리 였고;; 계단으로 터벅 터벅 걸어오는
소리가 점점 가까워 졌다.
"이러언 젠장...... 왔꾸나.....-_-;;"
그렇다. 이 하숙방 룸메이트 들이였다-_-;;
나는 황급히 밖으로 나왔으며;;; 얼릉 내 방으로 튀어 들어갔다..
심장이 콩닥 콩닥 거렸다-_-;;
덜컹 덜컹 <-현관문 손잡이 소리.
여자1 "어라? 잠겼네? 누가 잠궜지?"
여자2 "언니 열쇠 없어?"
여자1 "내가 열쇠가지고 다니는거 봤냐-_-; 에이 씨.."
...그러고 보니 아까 들어오면서 문을 잠궜구나-_-;
그리고 아직 목소리가 누구 목소리인지 파악조차 되지 않았다;;
여자1 "아우~ 기지배 열쇠좀 가지고 다니지.."
여자2 "언니도 참~ 언제 우리가 문 잠그고 다녔나?"
<-이여자들 문 안잠그고 다니는게 일상이라는걸 알 수 잇었다-_-;
여자1 "에효..그럼 넘어가야지 뭐.."
넘어가? 어딜 넘어 오는데?
설마 했는데... ;; 5분 뒤-_-;;;
화장실쪽에서 문열리는 소리가 들었다-_-;
크어어억..;; 화장실 창문을 통해서 넘어 온 것이다-_-;;
참으로 대단한 뇨자-_-였다..;
그리고 여자 1은 현관문을 열어주었고-_-; 다른 여자도 들어왔다...
여자1 "어라? 은경이 있었네? 야~ 김은경!!!"
은경 "..꿍얼꿍얼..."
여자1 "야~ 은경아~! 일어나 이 기지배야!!"
은경 "아웅...미자 언니 왔어? 몇시야?..."
<-아 미자언니가 바로 늙은 여자구나-_-;
여자1 "6시야 6시! 야~ 너 어제 몇시에 잤냐? 캬 대단하다 너! 여태 자?"
은경 "아웅.. 9시...."
미자(여자1) "오늘은 뭐했냐? 리니지?~!"
은경 "어...-_-;"
그렇구나. 어제 9시부터-_- 자서 여태 잘 수 있었던 거구나...-_-;;
그나저나 게임방에서 아침 9시에 오다니;; 보기 힘든 여자 게임방 메니아군-_-;
그때.. 미자언니-_-가 날 놀라게 하는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미자 "근데 그애 왔나? 남자애 말야~"
은경 "몰르겠는데? 신발 있어?"
여자2 "신발 있어! 왔나?"
그러면서 이쪽으로 쓰리빠를 질질 끌며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 쓰리빠 소리는 조금 씩 가까워 졌고...; 나는 떨리기 시작했다;;
"허걱;; 어뜨카지? 자는 척 해야 하나? 어쩌지?-_-;;"
너무나도 당황스러웠다-_-; 당연히 같은 하숙생이니깐 집에있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왠지 여자 하숙집에 몰래 들어와
팬티따위-_-훔쳐가는 변태가 된 기분이였다-_-;
주인이 들어와서 몰래 숨어있다가 대화를 엿듣는 그런...변태;;
쓰리빠 소리는 멈추고...
똑!! 똑!! 계세요?
라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1명의 남자와... 4명의 여자와의 만남은..
필연이다...
<하숙생>
문을 열면서 잠시 비소가 나왔다.
여자라는 존재에 대해서 알아가기도 전에 동거-_-를 하게 되다니
나라는 놈 운명은 참으로 (-_-) 하기도 하다.
열쇠를 넣고 돌리는 순간.
아무리 열쇠로 문을 돌려도 돌려도.. '딸깍'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이상하다-_-a 이 열쇠가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수차례 시도하였으나..
알고 보니...
열려 있는 문이였다-_-;
'허허. 이 여자들 대단하네-_- 문도 안잠고 다니다니..-_-;'
나는 여자들이라면 치안에 무지 신경쓰는 줄 알았다-_-;
밤에 오는 전화조차, 무서워서 긴장하면서 받을 줄 알았다.
이게 왠걸-_- 참으로 대범한 여자들이군.
그리고 현관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나는 말했다...
"계세요? -0-;;"
아참-_-... 여기 우리집이지? -_-;
내가 쫒겨 나지 않는 한 계속 머물 집인데;
아직도 내가 하숙생이라는게 실감이 가지 않나 보다-_-;
더우기 여자들과 같이 머물 집이니 실감이 가지 않는건 당연한 것 같다.
설마......꿈일지도........
꿈이면 절대 안되는데...-_-;;
"계세요?" 라는 한마디에도 묵묵하고 적막한 하숙집..
아무도 없나 보다. 괜시리 긴장이 풀리는 내 자신이 우습다.-
역시나 여자들이 사는 집이라서 그런지 화장품 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다.
쾌쾌하고 칙칙한 학교 강의실 냄새를 맡아 오다가 상큼한 냄새를 맡으니..
기분이 좋아졌다..헤벌래;; -ㅠ-
그리고 현관문을 열면 딱 신발장이 보이는데 별 신발들 다 있다-_-;
남자같으면 운동화 하나-_-뿐일 텐데 구두뿐만이 아니라
워커,그리고 운동화 등등등 없는게 없었다-_-;
역시 여자들의 소비심리란 대단하다...-_-a
컴퓨터를 낑낑-_-;;거리며 들여 놓고...
하숙방안을 한바퀴 돌아보자! 라는 각오를 갖으려는데....
어제 은경양 방으로 기억되는 방문이 조금 열려 있었다.
'우히히히..아무도 없는데 몰래 구경해볼까?*^^*'
남자라면 여자방이 무진장 궁금하게 느껴지는건 본능적-_-
살그머니 문을 열고 여자의 방은 과연 어떠할까? 라는 호기심에
살작 열고 들어가 보았다.......
허.........걱..............-_-;;;;;;;;;;;
은경양이 주무시고-_-계셨다;;;
어떻게 자고 있었는지 말해드릴까?-_-;;
바닥에 업드려서 한쪽 다리는 피고.. 한쪽다리는 굽힌...
마치 한대 얻어 맞고 짜부때기 당한-_-;; 그런 모습이였다...;;
더우기 내가 충격을 먹은 것은 한쪽 다리 바지가 올라가 져 있었는데..
꽤나 추했다-_-;;
나는 여자라면 다소곳이 아름답게-_-; 잠을 청하는 줄 알았건만..
여자도 인간이긴 인간인가 보다... 나는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여자들은 이슬만 먹고 사는 줄 알았다..-_-;
중학교때 친척누나에게..
"누나~ 여자들도 똥 눠?"
라고 물어보았었던 기억이 있는데 누나는 얼굴이 빨개져..식은 땀을 꽤나
흘렸었던 것으로 기억한다-_-;;
나중에 장난으로 여자들에게 똥누냐고 물어보니...
"똥이 뭐야?"
라고 답하던 여자도 있었는데...-_-;
그녀의 복장은 하얀색 추리닝이였으며.. 아침에 나 때문에 깨었을때(2편참조)
복장이 그대로 인 것으로 추측하니...
여태 자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_-;;;;;;;;
미인은 잠꾸러기 라는데...-_-a
시계를 살포시 보았다. 저녁 6시였다-_-;;; 참으로 대단한 기지배다..-_-;
순간 그녀의 하이얀*-_-*다리를 보고 음찔-_-; 한 나였지만..
나는 아주 전형적-_-인 남자는 아니다. 욕구를 억제할만한 이성은 갖췄다-_-
그리고...
한 여자를 이렇게 오래 쳐다 본 것도 처음이였다...
5분간을 그 여자 자는거 구경하고 있었다-_-;
<이런..원래는 방구경하는데 5분간 소요했다는 이야기로
이미지 관리 하려 했는데-_-;;>
그때.. 그녀가 갑자기 들썩-_-; 거렸다...-_-
"허걱...;;;"
얼릉 밖으로 나왔다.. 헥..헥..헥..
하숙집에 온 첫날부터 변태 취급 받을 뻔했군;
그 다음에 구경한 방은 늙은여자와 그녀-_-a의 방이다.
그렇다-_-; 난 아직 그녀들 이름도 모른다;; 은경씨 만이 이름을 알고 있을
뿐이였다...-_-;
살작 손잡이를 돌리니 문이 열렸다-_-;
쉽구나..-_-; 여자와 남자가 인생을 같이 하기 위해서는 결혼해야만
가능하는 것 인줄 알았건만...-_-; '여자만의 세상'이 이렇게 쉽게 열리니--;
확실히 나이가 먹어서 현실에 가까운 여자인 지라..(취직에 대한..)
책상에는 무진장 책이 많았다.. 죄다 한자로 되어 있는 것을 보아하니..
전공이 '법' 이나 '행정' 이런 쪽 같았다..
읽기 조차 힘든 책들..;
그리고 또 하나 많았던 것은 바로.. 화장품이다..
별 이상한 화장품들이 많았다-_-;; 하긴. 대학 3학년 정도면 화장발이
절정으로 다달을 때지..-_-
그렇게 방 구경을 하고 있는데...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 왔다. 처음에는 사람들 지나가는 소리 인줄
알았는데.... 허걱;;; 여자들 목소리 였고;; 계단으로 터벅 터벅 걸어오는
소리가 점점 가까워 졌다.
"이러언 젠장...... 왔꾸나.....-_-;;"
그렇다. 이 하숙방 룸메이트 들이였다-_-;;
나는 황급히 밖으로 나왔으며;;; 얼릉 내 방으로 튀어 들어갔다..
심장이 콩닥 콩닥 거렸다-_-;;
덜컹 덜컹 <-현관문 손잡이 소리.
여자1 "어라? 잠겼네? 누가 잠궜지?"
여자2 "언니 열쇠 없어?"
여자1 "내가 열쇠가지고 다니는거 봤냐-_-; 에이 씨.."
...그러고 보니 아까 들어오면서 문을 잠궜구나-_-;
그리고 아직 목소리가 누구 목소리인지 파악조차 되지 않았다;;
여자1 "아우~ 기지배 열쇠좀 가지고 다니지.."
여자2 "언니도 참~ 언제 우리가 문 잠그고 다녔나?"
<-이여자들 문 안잠그고 다니는게 일상이라는걸 알 수 잇었다-_-;
여자1 "에효..그럼 넘어가야지 뭐.."
넘어가? 어딜 넘어 오는데?
설마 했는데... ;; 5분 뒤-_-;;;
화장실쪽에서 문열리는 소리가 들었다-_-;
크어어억..;; 화장실 창문을 통해서 넘어 온 것이다-_-;;
참으로 대단한 뇨자-_-였다..;
그리고 여자 1은 현관문을 열어주었고-_-; 다른 여자도 들어왔다...
여자1 "어라? 은경이 있었네? 야~ 김은경!!!"
은경 "..꿍얼꿍얼..."
여자1 "야~ 은경아~! 일어나 이 기지배야!!"
은경 "아웅...미자 언니 왔어? 몇시야?..."
<-아 미자언니가 바로 늙은 여자구나-_-;
여자1 "6시야 6시! 야~ 너 어제 몇시에 잤냐? 캬 대단하다 너! 여태 자?"
은경 "아웅.. 9시...."
미자(여자1) "오늘은 뭐했냐? 리니지?~!"
은경 "어...-_-;"
그렇구나. 어제 9시부터-_- 자서 여태 잘 수 있었던 거구나...-_-;;
그나저나 게임방에서 아침 9시에 오다니;; 보기 힘든 여자 게임방 메니아군-_-;
그때.. 미자언니-_-가 날 놀라게 하는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미자 "근데 그애 왔나? 남자애 말야~"
은경 "몰르겠는데? 신발 있어?"
여자2 "신발 있어! 왔나?"
그러면서 이쪽으로 쓰리빠를 질질 끌며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 쓰리빠 소리는 조금 씩 가까워 졌고...; 나는 떨리기 시작했다;;
"허걱;; 어뜨카지? 자는 척 해야 하나? 어쩌지?-_-;;"
너무나도 당황스러웠다-_-; 당연히 같은 하숙생이니깐 집에있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왠지 여자 하숙집에 몰래 들어와
팬티따위-_-훔쳐가는 변태가 된 기분이였다-_-;
주인이 들어와서 몰래 숨어있다가 대화를 엿듣는 그런...변태;;
쓰리빠 소리는 멈추고...
똑!! 똑!! 계세요?
라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1명의 남자와... 4명의 여자와의 만남은..
필연이다...
<하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