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국?에 계시는 동낚인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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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몇분께서 저 본인 정비공장(병원) 입고에 관해서 글을 올리셨습니다만서도 글과 댓글이
사라져 버려서 죄송합니다. 개굴아빠께서 잘 보관 하고 계시니까 염려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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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가 건강이 많이 상한걸 모르고 지내다가 결국 여기 서울까지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절 잘 모르시는 분들한테는 분위기 망치는 사랑방 글이라 송구 스럽습니다. 이해바랍니다.
구구절절 수년간 지내왔던 동낚친구들이랑 별이별짓 다해본게 생각나네요.
옛날 초창기 사진보니까 헤부작거리기도 어지간히 돌아다녔네요 !
낚지 잡으러 했불들고... 해삼도 잡으러.... 촌놈이 감성돔 잡으러 온갖폼 다잡고 프로인양 ~~
한일도 많네요. 갈치번개..고등어. 도다리 호래기번개.. 휴 ~
나이도 제법 먹은넘이 거의 안빠지고 번개란 번개는 다 다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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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좋으신 선배도 만나고.. 후배도 만나고.......... 동낚친구들은 좋은것이여 ~~
씨잘데 없는 이야기...
슬슬 길어지기전에 그냥 간단하게 마무리 할랍니다.
의사 샘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고 다시 볼날을 기약하면서 이만 ~~~~
다시 읽어 봐도 글에 두서가 없네요 ㅋㅋㅋ..
개굴아빠~ ~~~
내 없는동안에 동낚 잘 지켜줘 ~~~
PS: 댓글 100개 이상이면 마산 무사 귀환후 번개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