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시간 쪼개어 자율적으로 참여해 주셨던,
정확히 6시 20분부터 시작된 귀산동 청소에 뵙게된
동낚인 가족들에게 대단히 감사하단 말씀 전해 드립니다.
.
다 기억하진 못하나,
석금님, 잡어 사냥꾼님,카리스마님, 뽈락생각님, 뿌띠님,
바다 친구님, 설탕통님과 가족분,종현님,저 포함 전 동낚인 능글님.
그리고 집안 행사로 인해 참석치 못하셨으나 시원한 맥주 한박스를
보내주신 고마운 웨이님과 격려해 주셨던 많은 동낚인 가족들..
.
동낚 뽈 1번 자리에서 등대 낚시점까지..
두산 중공업 돌아 진입로에서 등대 낚시점까지..
.
"모르기에 못하는것 보다 알면서도 하지 않음은 죄라고 믿습니다.."
.
다시금 말씀 드리건데 마산만과 창원 삼귀동, 그리고 진해만은 한바다입니다.
향후 또다시 해안가 쓰레기 더미가 보여질땐 꼭 사랑방에 글 올려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