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임에도 전혀 어울리지않는 순수함??으로 날 당황하게하기도하며
때론 웃기기도하는 ,,, 때로는 엄마같이 어른스럽게하여 날 놀라게도하는
제 님입니다
그 돈 마니 든다는 미대, 혼자 알바하며 장학금 받으며 어느새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만난지 어언 10년,,,
벌써 11년째입니다...
잘해준것 하나없는 나 가끔 정말 미안한 마음에 가슴이 아픕니다
빨리 자리잡아 멋지게 유학도 보내주고 전시도 열어주고 싶은 맘뿐 입니다
우리 사랑......
멋진 사랑 따뜻한 사랑 될 수 있도록 여러 선후배동기님들 빌어주십시오.
((ㅋㅋ 두번째사진은 좀 이상하게 나왔네요...낚시하다찍은거라....))
위 이상한 사진 지우고 귀여운 여친 사진으로 바꿨습니다,,,
언제 저런 사진을 찍었는지,,,^^ 자는거 찍은거 아닙니다 혼자 찍은겁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