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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계감시입니다.
금요일 7시경 회사일을 마치고 늘 가는 동해면으로 호랙 출조를 하였습니다.
물때가 안 좋아서 그런지 10시까지 한마리도 못잡고 생라면에 생탁 한잔, 두잔, 세잔..
취기가 올라옵니다.
금요일 총 11마리 잡고 방파제에서 회로 간단하게 먹고
토요일 또 다시 동해면으로 갑니다. (새우가 아까워서... 하루가 지났는데도 싱싱합니다.-냉장보관)
결과는 총 40여마리
약 1시간 가량 20여수 하고 회와 호랙 라면으로 입맛도 보고 휴식 뒤
약 1시간 가량 20여수 더하고 11시경에 집으로 왔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낚시를 하니 확실히 피곤하네요
위에는 회로 먹고, 밑에는 라면용 호래기 입니다.
저도 금요일 10시경 동해로 향했는데
진짜로 낱마리 ㅠㅠ
장대보다는 루어가 잘되는거 같아서
장대하다 루어로 전향
손맛만 보고 왔습니다 ㅋㅋ
수고 하셨습니다ㅎㅎ
오늘 삼포 갔는데(6-9시)
방파제 초입에서는 심심치않게 올리는데 끝 쪽에선 입질없슴.
중간지점쯤에서 낚지가 호래기채비에 올리는것 봤슴.
동해면에서는 저도 별 재미본 적이 없네요.
통영쪽으로 한 번 뛰어 보심이......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나게 보입니다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