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물국수와 갔다왔습니다.

항상 그렇듯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동낚몰에 왕~왕~새우를 사러 갔었는데 아뿔사~불은 꺼져있고 사장님은 안계시고~~~우짜지~~?

그런데 차는 있네요~~이것은 필히 다른 분들과 낚시를 갔다는 가능성이 높은 징조~~~ㅋㅋ전화도 안받으시고~~

다른 곳에 들러 새우를 샀는데 이건 무슨~~~새우가 너무 작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일 단 통영도착 물국수와 쪼아 봅니다.~~엄청시리 올라 옵니다.~~~

새우가 바닥을 보입니다.~~새우 사이즈가 너무~~안습 ㅜㅜ 입니다.~~새우만 좀컷더라면~~~~

그래도 둘이서 연속 쌍걸이에 ~~손맛보고 왔습니다.~~~

밤날씨 많이 추워 졌네요~~~ 건강 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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