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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곤해서 안갈려했는데 새벽에 호래기가
눈에 아른거려 도저히 잠이안오네요ㅜㅜ
눈감으면 머릿속에서 캐미가 옆으로 움직이고ㅋㅋ
남친은 옆에서 곤이 자고있는데 혼자 호래기에 미쳐서 나갈준비합니당~
남친이 진해는 아직낱마리라 했지만 시간도 늦었고해서 탐사차
가보니 낚시하는사람 한명도 엄네요~
새우 끼워서 던지니 그런대로 따문따문 올라오네요~ㅎㅎ
30분가량 잘올라오다가 딱 입질이 끊기네요ㅜㅜ
3시부터 4시까지 딱한시간동안 23마리하고 철수했네요~
이놈의 호래기땜에 죽겠어요~(도와주세요)
아직20대 아가씨인 제가 호래기에 정신팔려서
내가 이상한건지 완전 병인가봐요ㅜㅜ
그래도 담주엔 남친한테 거제로 가자할려구요 ㅋㅋ
ㅎ~이병 걸린사람 많습니다..
병에 걸리는데..남녀노소가 따로있나요..?
밤길..안전하게..오래오래 취미 즐기세요^^
그분이 오신듯 하군요. . 일명 호랙 마약병. .ㅋㅋ
저는 요즘 좀 자제 중입니다. .
가까운곳에서 손맛. . 축하드립니다. .ㅎㅎ
요즘 바투표 호렉바늘 맹그느라 정신없어요...
퇴근하면 밥묵고 골방에 처박혀 호렉바늘 맹그는 절 보고
마누라가 미쳤다고 합니다...^^;
바늘 다 맹글면 호렉이들 다~~~~ 죽었으..... @,,@
ps.. 저도 제가 미친것 같습니다. >,.<
약 있지요 뭐든지 병이 있으면 약도 있는법!.....ㅎ 그약은....
호랙을 다~~~잡아묵으모 병도 없어집니다...ㅎ
수고 마이 하셨네요.
남친분이 말을 잘 안듣습니까.
거제로 달리자하면 거제로 달리고, 산양면으로 달리자 하면 산양면으로 달려야 하는거 아입니까.
제가 보이, 남친분은 볼루 마스터 하시고, 호랙도 거의 하산 하실 때가 되신 거 같네요. ㅎㅎ
요즘은 필드 (방파제 ) ㅎㅎ 나가보면, 부부조사님들 엄청 많던데요.
즐낚하시고., 신선한 조황 마이 올려주시길... .
앗싸, 1뜽.
그냥 병이 아니라 중증입니다.
약 없습니다.
삼가 조의를......
아, 조의 표한 건 호래기한테 한 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