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사진만 올립니다.^^
신나게~~ 즐겁게~~
사진만 올려서 우짠다꼬예?
보골성 사진은 사절임돠 ㅎㅎㅎ
씨알이 많이 좋아 졌지예^^ 수심 5-7미터권 보다는 좀더 깊은곳을 공략 해 보시면 씨알 좋은넘들로
손맛 보실수 있습니다.
작바님이
"마산 어시장 경매장에 가시면... 한상자에 2만원이라고 합니다...4-50마리 정도 있는게요 ㅎㅎ"
라고 해서 인자 안 갈랍니다.
견적이 안 나와요. ㅠㅠ
부럽습니다. @.@;;
'왕눈이 업' 밑이 글을 실었는데 잘 보시질 않은 것 같아 내공 전수 부탁드립니다.
저도 갑이 잡고 싶어요ㅜㅠ
=>'왕눈이 업'의 댓글 옮겼습니다^^;
왕눈이를 위에서 처럼 업해서 지난 금요일 통영으로 달렸는데 두 마리로 끝났습니다. 마지막 호래기로 맘을 좀 달랬지만...
갑이 잘 꼬시는 법 좀 알려주세요^^; 옆에 있던 한 분 여기 저기 다니며 잘 낚는 것 보고 공황상태까지 다다를 정도로 ㅜㅜ;
1. 채비 - 다운 샷을 하는데 봉돌 무게, 길이 등등...
왕눈이 입 쪽에 같이 봉돌을 물려 보기도 하고, 봉돌 1호에서 3호까지 사용해보기도 하고 했지만 생각 보다 어려웠습니다.
2. 움직임을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바닥을 살살 끌어주기도 하고, 톡톡 쳤다가 당기기도 했지만 패턴에 자신을 읽고 헤멨던 것 같습니다.
고수님들 내공 좀 실어 주세요^^;
1. 채비는 다운샷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봉돌 무게는 1/4온스(몇 그람인지는 모름) 정도.
버림줄 길이는 20센티 정도.
왕눈이 입쪽에 봉돌 물리는 것은 비추.
저는 봉돌을 직접 만들어 사용합니다.
2. 살짝 살짝 끌어 주기도 하고 툭 툭 당겨 주기도 합니다. (줄을 느슨하게 하지 말것 = 밑걸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살짝 살짝 => 잠시 기다림 => 올라 탓는지 지긋이 당겨 확인
툭툭 당김 => 잠시 기다림 => 올라 탓는지 지긋이 당겨 확인
약간 묵직 하면 챔질(필수)을 강하게.
이넘들이 슥 슥 당길때가 있는데요 그땐 줄을 느슨하게 하여 5초정도 기다렸다 살째기 당겨보아 묵직하면
힘차게 챔질을 하고 빈 바늘일때는 아주 조금 깔짝이고 5초정도 더 기다린 후 확인.
*.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스타일일 뿐입니다.
이장님께서 올려신 글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 참고로 한가지...
멀리 던진다고 잘 무는건 아닙니다.
바닥이 더그덕 더그덕 걸림이 있는곳이 포인트 입니다.
방파제 같은 경우는 방파제 뿌리 부분...^^
사진만 올리면 우짜라꼬에,,,아흐!!!막걸리 땡기냉~~!
요즘 시알이 작난이 아니던데요,,,,무조건 거의 손바닥 싸이즈,,,,쌍걸이도,,,ㅋㅋㅋ
헉~~~제가일년걸려 잡을걸 한번에....
역시..동낚은 먹물 천국...아니 도사님들 도딱는곳인거 같습니다...
왜 저는 선상 갑이는 절 미워하는지...정말..미치겠슴다..
이러다 꽝조사로 나서야대는건 아닌지..ㅎㅎ..
보기좋습니다...부럽기도 하구요...
필드에서 뵈면 꼭~~가르침 부탁드립니당..^^...
1빠네요 ㅋ 메고형님 갑돌이대마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