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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13:07
토욜 울산 돌찬치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니
12시입니다....
근데 잠이 안옵니다...
잘라고 억수로 노력 했슴다...
1시넘어니 벌떡 일어나 차 시동 걸고 있네요...
이넘의 병은 언제 완전 치유 될려나..ㅠㅠ
2시 조금 넘어 도산면 도착 ...사람들 별로
없네요...
그래도 한번 당가 봅니다...
새벽에 한다고 감동 했는지 따문 따문 호래기. 화살
번갈아 한마리씩 물어 줍니다...
하도 잠이 와서 차에서 잠깐 눈 붙이니....
날이 밝아 오네요...
그래도 당가보니 또 따문 따문 물어 주네요..
그렇게 외박하고 집에와서는 저녁까지
시체놀이 했습니다....
이젠 구산면에도 붙은 것 같으니 저 같은 사람은
이젠 가까운 곳 파야 겠네요....^^
회원님들 주말 보낸다고 고생? 했습니다...
2012.05.21 13:41
2012.05.21 19:05
중국 가 계시니 호레기 눈에 아롱거리지는 않는지요?
퍼뜩 돌아오셔서 거제권도 올려 주셔야죠....
거제가 좀 올라와야 꾼들이 분산되죠....
2012.05.21 13:52
치유법이 없는 ,.. 그병 ^^
열정인것 같습니다.. 그밤에 주무시다 말고 ㅎㅎ
2012.05.21 19:06
툐욜 저녁에 못가면 또 일주일 기다려야
되는 팔자가 되다보니....ㅠㅠ
2012.05.21 13:58
2012.05.21 19:07
이병은 20년이 지나도 차도가 없으니...쩝...
2012.05.21 14:32
2012.05.21 19:09
고시레님에 비하면....ㅋㅋ
한참 못 미치는 열정이죠^^
2012.05.21 14:46
도산면, 구산면 등 주로 산에 먹물이 많이 있는거 아입니까??
2012.05.21 15:08
대단한 열정입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2012.05.21 15:32
대단하십니다..
2012.05.21 15:42
이야~~~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가까운 거리는 아닐텐데... 구산면에도 올라온다니 ..
반가운 소식이네요... 담엔 멋진 조황으로 올려주시길....
2012.05.21 17:33
진정으로 먹물을 사랑한다면 이만한 열정은 있어야겠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2012.05.21 17:46
약도 없는 병입니더.
도박하고 똑 같습니다.
할수없습니더
기냥 먹물이랑 씨름하시는 편이 만수무강 하실것 입니더
2012.05.21 18:39
울산까지 다녀오셔서..
12시에 도착..
피곤하실건데..
1시에 집나섬..
2시에도착...
ㅎㅎㅎ..누가 시키면..진짜 원수질..일을..
우리 낚시인들은 스스로..엄청 고생합니다^^
2012.05.21 22:17
ㅎㅎ 물병환자는 물로서 다스리는 수 밖에요^^
2012.05.21 22:54
보건소에 먹물중독 치료 프로그램은 와 없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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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했습니다...이너무 먹물 중독은 약도 없는것 같고~~~
치유할려면 국내에서 탈출해야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