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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인 선후배님들 정말로 정말로  안녕하신지요??

 

창원 떠난지 오랫만에 (2년..??) 인천 서해바다 콧바람 마시었습니다..

 

서울에 출장 볼일이 있어 아주빨리 강제로 (??) 업무 정리하고 6/5일(토) 인천앞바다 아*아 낚시를 통해 몇몇 낚시초짜 친구넘들

꼬셔가지고 선상 낚시를 댕겨왔습니다.

 

토요일 무시물때라 청운의 꿈을 안고 만석부두에 도착하니 새벽 4시10분..

전날 친구넘들하고 주거니받거니 하다가 찜질방 들어가니 새벽 1시... 3시반에 일어 날려니 끄~~~응....

 

천안함 사태로 출항하는데 많이 까다롭고...  우찌우찌 하다가 6시경 출항 하였습니다

 

대략 1시간 반정도 나가서부터 낙시질하기 시작하여 내리고 올리고 이동하고..

대략 20여번 이상 옮긴것 같습니다.

 

조금 물때라 아주 가벼운 85호 납떵이에 윗바늘은 미꾸라지 아렛바늘은 청개비... 예비로 오징어살..

 

간간히 광어, 놀래미,  우럭 (씨알 큰넘, 작은넘이 혼재되어 있음) 볼락새깽이들..

그리고 사진에 있는 간재미 (???)

(사진은 아#아낚시의 인낚 조황에서 퍼 왔습니다)

 

조황은 전체적으로 부진한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필자는 6/25일부터 6/30일까지 휴가라서 마산이든 통영이든 나올려고 하는데 문제는

낚쑤 장비도 없고, 괴기 잡을 실력고 없는데 서울 본가에 딸린 입들이 많아 우얏든 괴기를 잡아가꼬 가야 됩니다...

 

어느분께서 이 불쌍한 돌짱게를 위해 동 기간내 동참하여 괴기를 (어종물문, 단 감시 무니 가트면 더욱 좋고..)

잡아 주시는 분은 3대에 걸쳐 어복 대빵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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