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가지 못한 도다리 낚시대회의 한을 풀기 위해  11시 20분 혼자서 출발 =3=3
#박가서 청갯지렁이 1통(조금만 하고 올 계획)사서 원전으로 부웅===3
3월1일 와이프에게 들은말 "낚시 배우기 전에 노 젓는것부터 배우라나 뭐라나"
(고기 없으면 노젓는 연습이나 하지뭐) 라고 생각하며 #선장님 에게 댓마를 한테 빌려
바다 한 가운데 정착 낚시 시작 (12시 조금 넘음) 고기가 안문다 ////?????
노 연습 시작  댓마가 빙빙돈다 @@@@  정말 돌아버리겠다
대충 전진 하다 돌멩이 내려놓고 또 낚시  또 운전 또 낚시 여러번 반복
앞으로는 가는데 계속 우측으로 기운다  그래도 50%는 성공
1시부터 제법 물어준다  2시30분까지 20여마리....
또 노젓고   3시부터 입질이 없다  그런데 힛트하면 제법 씨알이 굵다.
노 젓기 연습하다  4시 50분경 철수
도다리 32마리 (낚시 대회 혼자서 다어상 대어상 기타 등등 상 모두 휩씀
그런데 상품이없다 다만 남은것은 횟거리와 기다리는 소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