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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22:11
동호회 모임차 들린 곳입니다.
마산 운동장 동문 옆에 위치한 황금 농장
라디오에서 한참 선전중이죠...^^
생각보다 소고기 육즙도 풍부하였고 점장인가 하는 젊은 친구도 맘에 들었다.
손님 기분을 아는 서비스야 말로 최고의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가격은 회장이 계산하여 모른다...^^
근데 왜 양파 양념장에 고추냉이를...
겨자를 넣으면 더 괜찮았을건데...
물김치는 시원한 맛이겠죠...^^
이건 사진만...
김치는 막판에 구워 먹으니 괜찮더군요...^^
양념 게장...
이건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라 입맛에만 맞으면 맛있게 먹습니다.
이날도 리필을...ㅎㅎ
단호박...
이건 음식이라하긴 좀 그렇죠.
야채는 좀 부족한듯 내왔던데 오히려 깔끔하니 좋네요.
이것 역시 사진만...
중간 중간에 서빙보시는분이 판을 딱아주는데 고기가 안타고 좋더군요...
저도 가봤는데 셋트시키면
저렴하고 괜찮아요.. 한 5만원정도 한거같은데..
둘이먹기에딱....
가격이싸니깐 고기맛은 .....ㅎㅎ 사람마다틀리니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