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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4 09:20
1-이사하는날은..외출하지말고 냉장고옆에 붙어있어라..남편은 두고가도 냉장고는 들고간다는..
2-집사람 나갈때 어디가냐고 묻지마라-욕~한바가지..서럽다..
*3-집사람 장기출타중..보이지않는 곰국이..있을땐 먹지마라..(은수저가 있으면..넣어보고..색변화를 지켜봐라)
....이런
**썰렁한 우스게 얘기가 있어 올린것입니다..**
ㅋㅋ..
집비울때..
잘나옵니다^^
더~살아보면..압니다..ㅎㅎ
조금 들우러 난듯합니다 더 우려내시고 위에지방도 재거를 다 하셔야 합니다
저는 판매하는입장이다보니 그럼 손님한테 못팔아요 ㅋㅋㅋ
급조한..
티가 확~나죠..
바쁘게 갔나봅니다..ㅎㅎㅎ
곰국 든든하게 드시고 이번주 주말 낚시 다녀 오세요
ㅎㅎ..
동낚인분들은..
다~긍정적으로 차칸맘씨~~^^
저도 의심안하고..
먹어야 겠습니다..^^
2014.11.14 13:58
ㅎㅎ....../
ㅎㅎ..
뭔가..아시는 느낌..^^ㅋ
곰국 먹고 딴짖 할까걱정되서 먹지말라 안했을 까요
힘 이나 있는교 많이드시요 시원이나 좀주시구
ㅋㅋㅋ 딴짖예^^ㅎㅎ
딴짓~낚시.독서.애보기.청소.설거지..^^
한그릇 주이소 떠시게 해서
한그릇 하모 몸이 노곤노곤
맛나것습니다 ㅎㅎㅎ
ㅎ~올린 의도와 상관없이..
전부 착하게..
생각하시네요..ㅎㅎ
푹 끓여서 깍두기와 같이 한그릇 뚝딱하시고 몸을 따스게 하신 후 낚시하러 고고!!
옛~어른말씀에..
집사람 집 비우고..
곰국이나..무슨탕류 끓여 놓으면..
먹지 말라 카던데요^^ㅎㅎ
저렇게 신경을 써 주시니 ~~~
정말 부럽습니다. ㅋㅋ
ㅎㅎ~곰국이 가장..
신경 안쓰는겁니다..?
부러버라..
곰국 무본지가 언제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좀 보내 주이소 갈라 묵고로..
ㅎㅎ~먼저..
드셔볼랍니꺼?ㅎㅎ
곰국은..
진짜 정성으로 오랫동안 우려낸겁니더..
만드는 이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이라 할 수 있십니더..
ㅎㅎ...../
호레기 세자리수 이상 하시라고... .
곰국 뜨끈 한 거 한그릇에 이밥 뜨끈 한 거 한공기 말아서
김치와 무거봤으면 .... .
한그릇 맛나게 드시고 담 출조엔 호레기를 마이 마이 잡으시길.... .
참고로 무 좀 빚어넣고 호레기국 끓이시면 한 맛 한답니더. ㅎㅎ
며칠전에 함 무거 봤심더.
ㅎ~잘지내시죠?
같이 밤세며 낚시함~하고시픈데요..
살짝살짝..시간이 비켜지나가네요^^
은수저로..색변환..
볼~필요는 없겠죠?^^
마누라 믿고 드시고.....^^
혹 탈이 생긴다면.....흐흐흐
마눌이 내린 처방이니...
영광스런 죽음이라 생각하시고...ㅎ흐흐
음~~이만하면 난 착하죠?..^^
ㅎ~착하다못해..
헌신적입니다..ㅎㅎ
그래도 돌아가시면 안됩니다.....ㅋㅋ
일단 호래기 낚으러 가입시다 그 때 다시 이야기 해 보구로요......ㅎㅎ
ㅎ~날한번 잡죠..^^
곰국먹고 금토일 쭈~~~욱 달리시라고 끓여두시고 가셨나 보네요...ㅎㅎ
부럽습니다..ㅎㅎ
곰국에 파송송~ 소금간에~ 깍두기랑 먹음 참 맛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