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부근에 오랜만에 감시좀 잡아볼라꼬  6명이서 독배로 출조하였습니다....근데 왠걸요~

 

바람불고 찌한번 내려가는 꼴을 못봤네요.....실력인지 ?  악운인지 ?  쩝~  각설하고~

 

6명중 5명은 낚시가방에 루어대와 에기들을 다 가지고있네요...ㅎㅎㅎ 오징어꾼들 맞는거 같습니다

 

낚시도 안되고해서 갑오징어잡으러 홈통으로 이동해서 왕눈이 달고 케스팅 ... 전에 피싱**에서 배운최강채비로

 

한시간여만에 잡아올린 갑"입니다......갑도 별거아니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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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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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로 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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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갑이 시식중..ㅎㅎㅎ 무늬하고는 다른 오묘한 맛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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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늬프로님이 잡은 "왕눈이" 물고온 미친낭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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