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압구정 로데오거릴 걷고 있던 도중.
앞에 엄청나게 잘빠지고 옷발서는 이쁜 여인네가 걸어갑니다...

여자인 저도 너무나 부럽씁니돵...TㅅT
그런데...

우리 뒤에서 걸어오던 두 남정네중 한 남정네
우리를 앞질러 그 여인네에게 다가갑니다...
여인네의 어깨를 두드립니당...

“저어기이... 시간있으세여~ -o-”
앞에가던 여인네 긴 생머리를 찰랑하며 뒤를 돌아 봅니다...
허걱...

근데 생긴게 장난 아닙니다..
몸매는 하리순데...
얼굴은 불량감잡니다..-_-;;
당황한 남정네...
이렇게 말합니다...











“도를 믿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