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출발하여 산양면 도착하니 21시가 넘었네요.
잠깐만에   울 *누라 하고 40여수 잡고 새벽에 호레기 들어오나싶어 줄기차게 산양면 일대
돌아 다니다 실패하고 아침녁에 물돌이 앞에서 3마리 추가하고 ...
갯바위 낚시인 내쿨라열고 호레기 우째 먹는겁니꺼 하길래 그냥 한마리 입에 넣뿌이소 했더만
그냥 입에 넣고는 엄청시 맛있다고 하네요.ㅎㅎㅎ
오늘은 실패하고 통여 서호시장가니 자연산 감성돔 4짜는 넘어보이는게 4만 오천원 하네요.
한마리 잡아와서 집사람과 아침부터 알딸딸....
역쉬 자연산 감성돔 회는 쫄깃 자체 이더군요..
몇년만에 먹어보는건지......
갯바위 겨울감성돔 낚시한지하 까마득해서....
다시 갯바위 감성돔낚시가 땡길하 하네요...
인제 일어나서 조황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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