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낚시후 피곤해 어제밤은 기냥 쉴려고 하는데
갑자기 친구놈이 찾아와 낚시가자네여..ㅠㅠ
그것도 밤11시에 갑자기....
이 친구완  자주낚시 다니던 친군데..요즘 통 시간이
안 맞아서..(각자 개인사업을 하다보니...)
낚시점들러 병아리 와 가이비 조금 사서 진동에서
쐬주와 안주 조금사서 어제 그 방파제로...
도착후 일단 쐬주 한잔씩..낚시갈땐 절대 술 안먹는데..
03시 정도까지 담가보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망상어 있죠! 과연 크기가 얼마나 돨까요?
첫수에 병아리 물고 올라온 놈입니다..
손맛 얼반 죽음입니다...ㅋㅋ
뽈은 어제보단 씨알이 많이 작네요....
친구놈이 오랫만에 출조라..그 자리에서 뽈만 회쳐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왔습니다..
이틀 연속출조에 오늘은 좀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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