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년이 교차하는 년말 연시에 송년회 모임으로 술에 찌들리실 여러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병술년 새해엔 모든일이 척척 잘 풀리시길 빌겠습니다.
그동안 업무에 바빠서 못들어와 봤습니다.
저가 축제담당 업무를 맞고 있다보니 행사준비로 쬐끔 바빴습니다.
동료여선생님 한분 행사 끝나고 몸져 누우시고, 전 입술만 좀 부르트다가 마네요.
비쩍 마른 체형이지만 체력은 제법 있나봅니다.
그동안 마음은 동낚 식구들과 고락을 같이 나누고자 했지만 게으른 천성때문에 잘 실천이 안되었네요!
그동안 알게 모르고 가르쳐 주시고 배움 주신 모든 동낚인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모두들 저무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엄청 많이 받으소서!
이 사진은 반풍수 집안 망하기 좋을 정도로 초보수준의 스포츠댄스를 축제에 부끄럽게 선보인다고 연습하는 장면입니다.
오른쪽 남자는 거의 고물이지만 왼쪽 아가씨는 25세 넘 착하고 예쁜 처녀입니다.
얼굴 팔리면 시집 못갈까봐 대충 흐리게 올렸으니 양해 바랍니다.
오랫만에 오셨네요.
새해에도 건승하십시요.
칼있으마님의 캠페인글로 인사 대신합니다...ㅎㅎㅎ
어복충만 맨날행복하소서! ^_^
저무는해 바라보며 불우이웃 생각하고
몰황으로 돌아올땐 바다환경 생각하자!
-국사모홍보대사 칼있어마의 12월 동낚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