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부터 12까지 하고 철수했읍니다.
4칸 연질대로 바늘 2개달고 했지요.
가지메지를 잡으러고요...역시나 많이 올라 오더군요.
시알은 시장 전갱이 수준으로요...손맛도 좋았어요.
집에 와서 세어보니 가지메기25마리 정도하고 갈치 5마리..
가지메는  수심을 많이 주어야 입질이 오더군요
갈치는 튀워서 해야하고요
옆자리 조사님들은 갈치를 잡고 계시더군요...갈치도 씨알이 많아 크졌어요.
11시넘어서 물이 빠지 니까 입질이 뚝 이내요..
그리고 메너 없는 분들이 있어서 기분이 좀 다운...
방파제에서 다른사람들 생각해서 조용이좀 하입시더....
특히 음주하시는 분들과여자분들 목소리가 와그리 큰지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