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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혼자 만의 고백입니다
어젯 밤.
**도 : 태풍 보다 센 바람(끝까지 맞바람) + 돌풍 + 파도 = 사십 ? 마리 ㅋㅋㅋㅋ
몸이 휘청거리고 캐스팅을 못 해 바람 잘 때를 기다려 한번 캐스팅....ㅋㅋㅋ
우리가 미쳤다고 .... 수 없이 중얼거렸습니다 ㅋㅋㅋㅋ
세어 보지도 못하고 마산 처가에 봉투 배달, 순식간에 휙 ~~~ 걍 대구로 왔습니다
전화 해 보니 장인어른, 처형, 동서 맛있게 먹었다고 감사..... ㅎㅎㅎ 사십마리 조금 넘는다고.....
금욜부터 개학이라서 저는 끝 입니다...ㅠㅠㅠ
호래기들도 모두 두발정리 잘하고 복장단정히 해서 등교하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호래기들도 학교가야 하니까 마을에 잘 안 나올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제가 도다리로 다시 찾아 뵐때 까지 선후배님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태풍바람에 40여수면
날씨만 좋았다면 휘자님 실력에 몇곱절은 가능했을 텐데
날씨가 원망 스럽네요..
이제 도다리로 대박하시길 바랍니다.
앗, 조행기 방금 올렸슴다.
저는 44마리더군요.
요즘 호래기 경매가가 한 박스(80~90 마리 정도)에 20만원 선이라니 출조비는 겨우 건진 셈인가요? ㅎㅎ
선비는 했네요 ㅎㅎㅎ 위에분들과 가면 언제나꽝입니다 ㅋㅋㅋㅋ 휘자님은 그래도 고수님이시는데 고생만하셨군요 추프로님도 요즘 나셨다하면 언제나 고전을 못면하니 이를어쩌죠 아무튼 고생하셨구요 아마 등교하면 한두번은 나올거라 봅니다
아이고 바람통에 고생 하셨네요..
혹시 그곳이 제가 알고있는 그곳이 맞나요??벌써 끝나가면 이제 또 다른곳을
찾아봐야겟네요..아님 감시나 잡으러 가야될려나...
암튼 고생 하셨구요....담에 도다리철에 한번 뵙겟습니다
그래도 두자리씩이나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이장님은 9시까징 3마리 했다드만..
태풍속에서 힘들게 낚시하신다고 욕보셨읍니다
우와.. 그래도 손맛은 보셨내요...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휘자님 호래기 한테 문자 왔습니다.
봄 방학때 보자고예....ㅋㅋ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드실만큼 잡으셨고...또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봄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봄 도다리는 대박 하시길 바랍니다..^^
엥? 벌써 개학이 다 돼어 가네요? 한철 호랙 손맛 많이 보셔야 했는데.. 아무튼 바람불고 추븐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날씨가 엄청 나쁜데 출조를 감행 하셨네요.
요즘 조황으로보면 초대박하셨습니다.역시나 잘 잡는분들은 틀리네요.
도다리까정 기다리려면 너무 먼거 같은데요.
우짭니꺼. 며칠 있다가 몇키로씩 했다하면 맘 고생이 심하실텐데... .ㅎㅎ
개학 잘 하시고 편하실때 또 함 내려오십시요.
아이고 저멀리 섬에까지 가셔서 고생 하셨네요,,,
전 그날 거제 안쪽에 달려보았는데 태풍에 날라갈뻔 했습니다
5시부터 11시까지,,꼴랑 2마리,,,다른분들 모두 꼴방 이젠 호렉이 막판인가 보내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이바람에 미친,,,,,,~!맛~~!병자가 따로 없다고,,ㅎㅎㅎ
밤10시 넘어 혼자남아 그바람통에 어젠 겁이 나더군요,,,
바람도 귀신소리 내면서리~~~우~~~았찔~! 무서벙~~!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쉽겠습니다..
방학기간 마지막 출조같은데..잔잔한 날씨에 대박을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저는..
아직은 호렉 포기할수는 없습니다^^
요럴때 살 나가서 호래기 대박 터트리는 재미 쏠쏠 하겠는데
함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ㅋ
사람도 좀 줄었지 싶기도 하고..ㅎㅎ
추운날 수고하셨습니다..대박은 대박대로 황은 황대로 언제나 아쉬움는 남는 법입니다..
수고 했음다ㅡ어제북동풍속에서ㅡ선전을 맞바람이 엄청불든데요 욕지도에도 전 일찍 포기하고 걍민박집에서 걍자삣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