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전.
항상 실적치(?)를 웃도는 상상을 함씨롱 즐거운 매~앰으로
준비에 임한다.(대개 그렇지만 시간이 억쑤로 잘간다^^)
가는길.
차가 쪼매마 밀리도 누가 내자리 앉을까, 아이모 내고기 잡을까
카는 씰데없는 생각에 저어~ 기픈 미테서 욱! 카고 썽질이 올라온다.
그라다가 갯냄시만 마타따 카모 고마 다 풀어진다.
낚시.
밸~ 짖을 다해서 해 보지만 결과는 항상 똑같다.
정리.
오늘은 조류빨이 안조은 기라, 그래 물도 청물이고.......
미끼가 억쑤로 차븐기 냉수대가......어쩌구 저쩌구...
쩝~
돌아오는길.
우짠 일인지 올때보다 훠~얼~~씬 거리가 멀다.
그라고 배는 와그리 고픈지.......
도착.
마누라한테 줄끼라고는 빨랫감 밖에 엄따ㅠㅠ
내가 다시 낚시가모 사람이 아이다 다짐을하지만
맹세는 맹세일뿐~ 씻고 나오모 다시 병이 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