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매일신문 보도)
대변항 방파제 실종 낚시객 숨진채 발견
지난 3일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 신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중 바다에 빠져 실종됐던
남성이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20분께 김모(38·부산시 동래구)씨 등
2명이 낚시를 하던중 김씨가 갑자기 몸의 중심을 잃고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울산해경과 119구조대, 민간자율구조선 등 20여명은 수색작업을 벌여 오후 9시15분께
방파제 테트라포트 사이에서 숨져 있던 김씨를 발견, 인근병원으로 옮겼다.
해경은 이에 따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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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조심 또 조심 해야 할것 같습니다....내 자신이 있고 난후 취미 생활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