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급만남 후 급출발...
11시경 귀산에 도착해서 1시간가량을 길가에서 삽질만하다가 마지막포인트로 찾은곳이 작은 방파제 였습니다.
찌를 과감히 버리고 맥낚으로 시도했더니 특유의 뽈입질이 오더군요...
그리하야 귀산뽈들은 1시간정도 꼬셔보니 잡은게 7수...
옆에 혼자오신 조사분의 조황까지 보태서 사진 찍었습니다.
입질이 계속들어오는데, 청개비를 천원치만 사간게 화근이었습니다.ㅋㄷ
내일도 시간나면 다시한번 들어가볼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