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간홍시입니다.

집수리에 회사일에 이것 저것 바빠서.. 한 2주만에 바다와 이쁜 뽈 얼굴보고
왔습니다.

귀산에서 꺽더구와 만나서.. 뽈몇마리 했습니다.
뚜거는 민장대 청개비로.. 전 루어로...
아래 조황입니다.
입질은 날물부터 약 1시간 정도에 오더군요..

맞나 뚜거야~

손질하고 세마리 구워서 냠냠~~ 맛나네요 ^^
혼자 먹기가 아깝네요...  ^^  하지만 어쩔수 없이..
죄송하지만...저혼자..... 잘 먹겠습니다.  ^^

홍시 조황에 항상 나오는 저 홍시표 다과상이 왠지 눈이 익으시죠?? ^^
그리고 홍시가 조아라 하는 고추 데꼬레이숀.. ㅋㅋㅋ
이번엔 접시는 흰색으로 바꿔 봤습니다..
역쉬 뽈구이가 더 돋보입니다.

평일에 늦게 마치시더라도.. 가까운곳에서 바람 쐬고...
하루의 스트레스 풀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 포인트는 동낚인들이 모두 아시는 동낚 1번 자립니다..
근데 요즘 귀산 1번 자리가 두개더라구요.. ㅋㅋㅋ
공사하는 쪽입니다..

원캉 가까운곳이다 보니..
정확한 포인트를 문의하시지는 않았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가 아시는 포인트 이니깐요 ^^


주말에 어복 가득하시고..
비올수도 있으니.. 안전 조행 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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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살자 ^^